당사자 간 갈등 사업 6년 만에 좌초 위기…전담팀 구성 갈등 해결 방안 마련 [시사우리신문]김상규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파국 국면을 맞고 있는 ‘창원문화복합타운(창원 SM타운) 사업’과 관련 당사자 간 갈등을 접고 빠른 시일 내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을 통해 “‘창원 SM타운 사업’은 창원을 대표하는 한류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사업 6년 만에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며 당사자 간의 책임 공방 등 갈등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사업의 정상화는 요원하고 1,000억 원이 넘는 SM타운 건물은 흉물로 방치될 수 있어 조속한 해결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 허성무 시장은 지난 2018년 취임 초기부터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