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 "제2의 부산발 교육혁명을 이끄는 토대를 만들 터" [시사우리신문]지난해 12월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의 당선 무효형인 벌금 700만 원이 확정되면서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부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단일화가 선거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예비후보들 간 경쟁이 본선보다 더욱 뜨겁다. 지난 11일 오후 1시, 부산연산동 동광빌딩에서 박종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성택 전 부산교대·동주대 총장, 최진규 전 센텀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육계,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박종필 예비후보의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과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의 김정희 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