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우리신문]대선을 4일 앞둔 지금 여야는 불꽃 튀기는 막바지 표심잡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대선이 있을 때마다 팬클럽의 활약은 당선의 바로메타가 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부터 팬클럽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노사모의 큰 활약상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박사모가 큰 역할을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때는 윤사모가 맹활약을 했다. 이런 팬클럽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들이 당선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21대 대선에도 예외는 없다. 김문수 후보의 팬클럽이 이번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문수 후보의 팬클럽인 김문수를 사랑하는 모임인 「이하 수사모」는 이번 대선에서 생긴 조직이 아니다.2016년 제16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