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구석구석 걸으며 만나는 역사와 자연의 길 '여행 명소 추천'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부터 일상 속 산책로까지, 창녕에서 걷고 행복해지기구석구석 걸으며 몸과 마을을 치유하는 창녕군 뚜벅이 여행 제안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다양한 걷기 명소를 소개하며 치유와 힐링이 함께 하는 건강한 관광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부터 일상 속 산책로까지, 걷는 동안 창녕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안내했다. 낙동강 절벽 아래를 따라 조성된 창녕 남지개비리는 창녕을 대표하는 산책로다. 약 3km 길이의 이 길은 낙동강 물줄기와 깎아지른 절벽이 어우러져 자연이 빚은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철새, 강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