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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100세 시대 암 건강 검진 놓치지 않아야 하는 이유

[시사우리신문]2024년 우리나라 100세를 넘는 노인 인구는 9,577명이다. 인류 역사상가장 긴 수명을 누리는 시대,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의 한가운데서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00세 시대에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암’이다. 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인데, 2023년 기준, 전체 사망자의 약 26%가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무서운 사실은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암을 제때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정기적인 검진이 답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민들에게 흔하게 발생하고, 조기진단 방법이 있으며,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개 암종에 대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뉴스 세상 14:42:48

회원1동 새마을문고,도서 무료 나눔 행사 열어

김형남 동장 "책과 함께하는 회원1동이 될 수 있 도록 독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새마을문고(회장 김경순)는 지난 20일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새마을문고 복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서무료 나눔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활발한 독서문화 조성에도 힘쓰고자 개최됐으며,새마을문고 관계자들을 비롯해 회원1동 주민들을 포함한 100여 명의 인원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나눔 도서를 구경하고 마음껏 고르는 시간도 가졌다. 김형남 회원1동장은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자신 에게 맞는 도서를 고르는 경험 자체 로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회원1동이 될 수 있도록 독서 분..

뉴스 세상 13:59:21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 지원 강화 제안

[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지난 17일 보건여성보건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시가 추진 중인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의 예산 확대와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실효성 강화 방안을 적극 제안했다. 시가 시행 중인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노후 주방 기기 교체를 통한 위생 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시설(환풍기 포함), 주방기기·기구 등 도색·교체 등의 ‘시설개선비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 의원은 “영세 소상공인의 시설 개선 의지가 크지만, 자기부담금 20%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원 한도를 현실화하거나 시설개선비 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예산 증액..

정치 세상 13: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