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70

경찰, ‘김부영 창녕군수 예비후보·정대협 기자 맞고소’ 수사 마무리 단계

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선거법 등, 혐의 인정시 처벌 불가피 김 후보 “소문에 실명 거론됐는 데도 확인없이 보도” 정 기자 “선관위서 소문실체 확인, ‘금품 수수했다’ 한적 없다” [시사우리신문]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불거진 ‘공천관련 괴소문’ 관련 맞고소를 사건이 이르면 경선이나 본선거전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창녕군수 김부영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서울일보 정대협 기자가 컬럼형식으로 보도한 ‘ 6월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출마예정자, 여성 비례대표 추천 대가로 금품요구 및 수수했다는 추측성 기사를 게재하고 소셜 커뮤니티에 게재했다’며 “정 기자의 기사에 ‘금품요구 및 수수한 출마예정자가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며 경남경찰청과 선관위에 고소했다. 김 후보는 군의원 1명과 군민 3명도 ‘괴소..

정치 세상 2022.04.22

[칼럼]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심사 갈팡지팡 "‘청렴과 도덕성'이 우선시 돼야“

정당 공천 “승리 위해...당선 가능성 높으면 선거사범 전력도 패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내부에서 6·1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공천 룰에 합의했지만 부적격 기준이 시·도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후보자의 도덕성과 관련 살인,강도,방화 등은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공천에서 배제하고, 강간이나 아동청소년 성법죄는 기소유예를 포함해 유죄 취지의 형사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탈락 대상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원도지사 후보로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을 탈락시키고 황상무 전 KBS 앵커를 공천하기로 했다. 김진태 전 의원의 공천배제 이유는 지난 2019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 논란..

내 세상 2022.04.22

권성동 원내대표,법사위원 긴급기자간담회 개최

文,진영이 아닌 국가의 최고지도자로서의 마지막 소임을 다해야 김오수 검찰총장,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 국민 독박, 죄인 대박법이 바로 검수완박법이라고 주장하는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8일 오후4시, 검수완박 관련 국회 본관 239호에서 원내대표-법사위원 긴급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이 오늘 저녁 7시에 국회 법사위 제1소위원회를 단독 소집했다. 검수완박을 위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제출한 지 불과 3일 만이다. 평일 기준으로는 고작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다. 국회법에 규정된 숙려기간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다. 국회법 제58조 4항은 소위원회에 회부되어 심..

정치 세상 2022.04.19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긴급 전화여론조사...2번에는 강기윤 꼭 선택해주십시요!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긴급 전화여론조사...2번에는 강기윤 꼭 선택해주십시요! 국민의힘 창원시장 전화여론조사 4월18일(월)~19일(화) 1.전화 꼭 받기 02,055,070 시작 번호 2.강기윤 선택 또는 강기윤으로 답하기 3.끝까지 듣고 끊기 4.지인에게 여론조사 사실 알리기 ​ 창원발전 원동력은 강기윤의 추진력으로 강기윤,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긴급 전화여론조사...2번에는 강기윤 꼭 선택해주십시요!

정치 세상 2022.04.19

한/베 KVFFA, KVMFA 조직위원회 X LBMA STAR  아시아 글로벌 시장 인재육성 및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체결

[LBMA STAR ]LBMA STAR(토니권 대표)는 지난 18일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KVFFA,KVMFA(조직위원장겸 총감독 정민우 회장)과 SJ WORLD COMPANY(이승준 대표)함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 글로벌 시장 인재육성 및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과 키즈스타 발굴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 체결에는 LBMA STAR EXCLUSIVE KIDS MODEL 박시현(11살)참석해 자리가 돋보였다. ■협약식을 체결한 업체정보는 다음과 같다 KVFFA,KVMFA 1,한국&베트남 뷰티 패션 페스티벌 어워즈(KVFFA 조직위원회), 2,미즈페스티벌 어워즈(KVMFA 조직위원회), 3,영화 제작사 SJ WORLD COMPANY 4,KV 뷰티아카데..

문화 세상 2022.04.19

국민의힘,공천 후폭풍..무소속 출마 강행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마라"

국민의힘 공천 후폭풍 ‘조진래 전략공천’ 악몽 또 다시 재현 되나?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울산시장 경선 후보자 결정에 대해 박맹우가 재심 청구를 하였으나 13일 아무런 해명도 없이 기각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전 부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6.1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정권교체 핵심 키워드인 공정과 상식을 저버렸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광역단체장 공천과 컷오프를 발표하면서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대전시장 후보 공천에서도 여론조사 1위인 국민의힘 박성효 예비후보가 공천 컷오프 되면서 14일 재심을 청구했다. 지난 13일 오후 발표된 창원특례시장 컷오프 대상에 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강기윤 국회의원..

정치 세상 2022.04.15

단양군수 단수공천 “밀실 야합의 부당 공천” 즉각 철회 하라!

야합으로 단수공천 주도한 정우택 구태정치인은 즉각 사퇴해야 공정과 상식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 시작부터 공정과 상식 버리나.. [시사우리신문]공정과 상식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천과정 시작부터 공정과 상식 버리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시.군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당협위원장들의 밀실 공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구태정치 구린내가 진동하면서 야권 후보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단양군수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김문근·김광표 예비후보는 "충북도당의 단양군수 후보 단수공천 결정은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4일 단양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예비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엄태영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은 ..

정치 세상 2022.04.14

정홍원 전 국무총리, 도내 전 국회의원, 시장·군수, 구청장, 도의원, 시·군의원 220명 이주영 후보 지지 선언

하동출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경남 도내 전 국회의원, 시장·군수, 구청장, 도의원, 시·군의원 220명은 12일 경남도의회 의사당 앞에서 이주영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지난 11일 이주영 예비후보를 비난한 전·현직 경남도의원과 전·현직 시군의원 29명의 행태를 규탄하고, 이들 의원들이 경남도민의 대표성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국회의원 23명과 김채용· 조윤명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황철곤 전 마산시장(전 경남시장군수협의회)등 시장·군수·구청장 18명, 남기옥 · 이태일 전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47명, 최정태 전 창원시의회 의장 등 시·군의원 1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정치 세상 2022.04.13

강기윤 의원, “마산 바닷길 다시 열겠다”

지난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대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한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은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위해 마산여객선터미널에서 제주, 남해안, 향후 건설될 가덕도신공항까지 연결하는 바닷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마산항은 1899년에 개항하여 오는 5월 1일에 개항 123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항구이다. 이후 1970년대에는 마산항 일부가 수출자유지역에 포함되어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음에도 현재에는 인파와 물동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 특히, 제2부두에 위치한 여객선터미널은 돝섬을 왕래하는 배편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마산~제주, 마산~통영~사천~여수~목포 등 남해안 연안과 향후 건설될 마산~가덕도신공항을 쾌속선, 크루즈 등으로 연..

뉴스 세상 2022.04.13

[논평]전·현직 지방의원 29명 경거망동하지 마시라 이주영 후보 비난을 엄중 경고한다

전·현직 지방의원 29명 경거망동하지 마시라 이주영 후보 비난을 엄중 경고한다 [시사우리신문]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선대본부가 12일 논평 보도자료를 배포해"전·현직 지방의원 29명 경거망동하지 마시라 이주영 후보 비난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경남지역 전·현직 도·시·군의원 29명이 4월 11일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난하고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이 분들의 주장은 참으로 한심스럽고, 지방의원의 자질을 가졌는지 의심할 정도라는 점을 지적한다. 이들은 “이주영 후보의 현역 국회의원 출마불가 주장은 박완수 의원의 공직선거 출마 자체를 막으려는 것이라며 명백한 반헌법적 행위이자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의 ‘부정한 방법..

정치 세상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