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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이 세상 어디에도 민심을 이기는 정치권력이 없다"...재심 청구

"경남도 공관위 결정에 대해서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특정인 공천을 주기위한 술수로 공정과 상식을 역행하는 행위"라고 반발하면서"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이유없이 컷오프시키는 것은 민심을 역행하는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경남도 공천관리위원회 밀실공천이 자행되면서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은 커녕 '필패'라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근 경남연합일보 여론조사는 '한정우 현 군수 37.3%, 김부영 전 도의원 21.8%, 권유관 전도의원 11%, 임재문 전의장 4.3%, 성이경 조합장 3.6%, 김춘석 군의원 3.6%, 유영식 전jc 회장 3.3%의 지지율이 나온 바 있다. 경선후보 발표 후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은 “공천관련 소문..

정치 세상 2022.04.22

尹 당선인,마산어시장 방문“물가는 펑펑 올라가는데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

“우리 모두의 경제적 번영과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바로 자유 민주주의 헌법 정신이다” [시사우리신문]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물가는 펑펑 올라가는데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히려 선거 때가 즐겁고 다이내믹 했고, 당선되고 나니까 밤잠을 못 이룰 때가 많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와 인재들을 진영, 지역에 상관없이 뽑아서 그분들과 밤새 고민하고 논의를 해가면서 현장을 챙기고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그러면서 “어떠한 대내외적 위기나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

정치 세상 2022.04.22

공천관련 잡음 창녕군수 공천, '소문대로' 현직 한정우 컷오프 ‘공정상식 어디갔나?’

“소문대로 됐네... 이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냐? 누가 어떤 자격으로 군민 여론조사 1위 현군수를 컷오프시켰느냐? 작대기만 꽂아도 국민의힘 후보면 되는 줄 아느냐?”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 비아냥 강민국 공천위부위원장 '유구무언입니다' 단문 톡 답변만 최근 언론 여론조사 37.3% 1위 한정우 군수 빼고, 21.8%·11%·3.6% 3명 참여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21일, 창녕군수 경선후보에 김부영 권유관 전도의원과 김춘석 군의원 3명을 경선후보로 발표하자, 한 군수를 비롯한 지지자와 군민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민주당 당협위원장도 비난에 가세하고 있다. “소문대로 됐네... 이게..

뉴스 세상 2022.04.22

경찰, ‘김부영 창녕군수 예비후보·정대협 기자 맞고소’ 수사 마무리 단계

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선거법 등, 혐의 인정시 처벌 불가피 김 후보 “소문에 실명 거론됐는 데도 확인없이 보도” 정 기자 “선관위서 소문실체 확인, ‘금품 수수했다’ 한적 없다” [시사우리신문]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불거진 ‘공천관련 괴소문’ 관련 맞고소를 사건이 이르면 경선이나 본선거전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창녕군수 김부영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서울일보 정대협 기자가 컬럼형식으로 보도한 ‘ 6월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출마예정자, 여성 비례대표 추천 대가로 금품요구 및 수수했다는 추측성 기사를 게재하고 소셜 커뮤니티에 게재했다’며 “정 기자의 기사에 ‘금품요구 및 수수한 출마예정자가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며 경남경찰청과 선관위에 고소했다. 김 후보는 군의원 1명과 군민 3명도 ‘괴소..

정치 세상 2022.04.22

[칼럼]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심사 갈팡지팡 "‘청렴과 도덕성'이 우선시 돼야“

정당 공천 “승리 위해...당선 가능성 높으면 선거사범 전력도 패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내부에서 6·1 지방선거 공천 잡음이 커지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공천 룰에 합의했지만 부적격 기준이 시·도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후보자의 도덕성과 관련 살인,강도,방화 등은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공천에서 배제하고, 강간이나 아동청소년 성법죄는 기소유예를 포함해 유죄 취지의 형사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탈락 대상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강원도지사 후보로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을 탈락시키고 황상무 전 KBS 앵커를 공천하기로 했다. 김진태 전 의원의 공천배제 이유는 지난 2019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 논란..

내 세상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