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지방의원 29명 경거망동하지 마시라 이주영 후보 비난을 엄중 경고한다 [시사우리신문]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선대본부가 12일 논평 보도자료를 배포해"전·현직 지방의원 29명 경거망동하지 마시라 이주영 후보 비난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경남지역 전·현직 도·시·군의원 29명이 4월 11일 이주영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난하고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이 분들의 주장은 참으로 한심스럽고, 지방의원의 자질을 가졌는지 의심할 정도라는 점을 지적한다. 이들은 “이주영 후보의 현역 국회의원 출마불가 주장은 박완수 의원의 공직선거 출마 자체를 막으려는 것이라며 명백한 반헌법적 행위이자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1항 제2호의 ‘부정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