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상

부산항, 신선농산물 수출 대폭 증가!

daum an 2009. 3. 13. 20:01

부산항, 신선농산물 수출 대폭 증가!
- 2월 수출농산물 전년 대비 52% 증가 -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 영남지원(원장 신현관)은그동안 경기악화, 소비침체로 감소세를 보이던  신선 농산물 수출이금년 2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농산물의 주요 수출국인 일본, 대만 등 9개국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한 3,917톤이 수출되었으며, 주요 품목은 파프리카, 토마토, 고추, 국화․장미절화, 팽이․느타리버섯 등이다. 특히, 올 2월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된 수출 품목은 팽이버섯 852톤(836%), 사과 382톤(582%), 프리지아절화 260천개(534%), 배 267톤(480%), 심비디움묘, 양배추, 당근이다.

이중 당근은 주로 미국으로 연평균 4톤 정도 수출되고 있었으나,지난 10일 94톤이 중국, 태국으로 첫 수출되어, 수출선 다변화로 앞으로 증가가 예상된다.수출증가 주요인은 엔화강세와 우리농산물 상품성 향상 그리고 한국산 버섯이 건강선호 식품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며, 현 추세대로라면 수출물량은 계속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리 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생산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수출검사를 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공휴일에도 공.항만에 수출검사특별반을 운영하여 더 많은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식물검역원은 봄철을 맞아 종자.묘목류(상추, 옥수수, 동양란 등)의 국내 유통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불법수입과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하여 '09.3.9.~3.27.(3주간) 봄철 특별검역기간을 운영하여 수입되는 식물류의 검역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특별단속반을 구성하여 수입 종자.묘목류의 보관창고, 재배지역, 판매장 등 유통.재배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 및 관련규정 위반행위에 대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