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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한국사진작가협 진주지부, 사진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개최

그리운 진주의 옛 모습을 한자리에! [경남우리신문]진주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지부장 김종근, 이하 작가협회)는 2일부터 6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옛 진주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제3회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를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진주시와 작가협회가 지난 2022년 4월에 체결한 ‘진주시 옛 사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새롭게 확보한 2400여 점의 자료 가운데 시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진주시의 옛 모습을 잘 반영한 작품 30점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옛 사진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진주시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며, 특히 1979년부터 시작된 진주성 정화사업 이전의 ..

뉴스 세상 2024.12.02

부산대학교 이창준 총학생회장,"사필귀정(事必歸正)의 참뜻을 상기시키고자 한다”고 천명한 사연(?)....이 회장"부산대에서 일어난 것이 안타까워.. 학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것"

부산대학교 이창준 총학생회장,지난달 12일 부산지방법원에 위법 부당한 해임 절차와 결정에 대해 가처분 신청법원, 제명을 하여야 할 정도의 의무위반 또는 비위행위라고 보기 어려워..결국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하며 채권자인 이 회장의 손을 들어준 것.이 회장 "위법 부당한 행동을 한 책임있는 자들은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를 통해 책임지길 바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용서하지 않을 것...사필귀정(事必歸正)의 참뜻을 상기시키고자 한다”고 천명부산대학교 이창준 총학생회장, "위법 부당한 일이 부산대에서 일어난 것이 안타까워.. 학내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것"  [시사우리신문]지난달 5일 열린 부산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 징계위원회에서 현임 총학생회장을 상대로 내려진 해임 결정에 대해 이창준..

뉴스 세상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