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46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이종욱 본부장“앞으로도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터”   [시사우리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본부장 이종욱)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제13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이종욱 본부장은“앞으로도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https://www.urinews.co.kr/sub_read.html?uid=81..

뉴스 세상 2024.11.30

진주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상’수상

전국 229개 지자체 대상 평가서 종합1위 달성,‘전국 최고의 도시’다시 한번 인정 2020 장관상·2021 국무총리상·2022 대통령상·2023 장관상 이어 5연속 수상 쾌거  [시사우리신문]진주시는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행정시 포함) 대상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주시는 지난 민선 7..

뉴스 세상 2024.11.30

코레일 충북본부,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첫 고객맞이 행사 개최

11월 30일,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중부내륙선의 새로운 시작을 열다.  [시사우리신문]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박진성 충북본부장)는 30일 중부내륙선 2단계 영업개시를 맞아, 문경역과 수안보온천역에서 첫 예매 고객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를 기대하며, 새로운 철도교통 중심지로 떠오를 문경역의 첫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중부내륙선 2단계(충주~문경 39.2km) 개통으로 판교에서 문경까지94분 이내 교통망이 연결됐다. 이번 개통으로 KTX-이음 열차가 살미역, 수안보온천역, 연풍역, 문경역을 8회(상4, 하4) 정차하게 되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문경새재, 문경에코월드, 돌리네습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문경시의 철도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경제와 관광활성화..

뉴스 세상 2024.11.30

노치환 경남도의원,“저사양 외국 노트북 구매 밀어붙인 주체 누군가”

노치환 의원, 지난 27일 도정질문서 “감사원, 검찰 어디든 가겠다” 구매 결정과정, AI 플랫폼 현실태 등 최초 공개 서류로 지적  [시사우리신문]그간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긴급현안질문 등을 통해 도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의 난맥상을 끈질기게 짚어 온 노치환(국민의힘·비례) 의원이 “감사원, 경찰, 검찰 어디든 부르면 가서 설명하겠다. 나를 불러라”며 배수(背水)의 진(陣)을 쳤다.지난 27일 제419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노 의원은 1,574억 원을 들여 사양이 낮은 외국산 노트북 구입이 결정된 과정상의 문제점, 또 2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 붓고도 허울뿐인 인공지능 플랫폼의 문제를 짚기 위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공문과 결과 보고서 등을 일일이 제시하며 따져 물..

정치 세상 2024.11.30

성보빈 창원시의원,창원시판‘나는 솔로’사업 제안‘주목’

제139회 정례회 경제복지여성위 예산안 심사...‘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사업 제안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지난 28일 열린 2025년 예산안 심사 중 양성평등기금으로 추진하는 ‘설렌데이’ 사업을 제안했다.창원형 나는솔로 ‘설렌데이’ 사업은 바쁜 미혼 현대인의 일상에 이성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사업이다. 내년 상·하반기 2차례, 남녀 40명씩 만남의 장을 열 예정이다. 창원시는 2025년 창원시에 거주하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설렌데이(Day) 사업을 추진해 미혼남녀의 결혼기피 문제에 대응하고자 행사를 개최해 만남의 장을 열어볼 계획이다. 성 의원은 “양성평등기금의 사용처가 명확한 사업”이라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과 인구 ..

정치 세상 2024.11.30

경남교육발전연구회,'미래 교육의 핵심, 학교 공간의 혁신, 경남 미래형 모델학교 설계와 발전 토론회 개최

경남 미래형 모델학교 구축 방안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건축 설계 동향(방향) 제시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교육발전연구회(회장 박동철)는 지난 29일 '미래형 모델학교 설계와 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 지역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경남의 모델학교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이번 토론회에서 경남교육발전연구회가 진행하는 정책연구용역 과제인 ‘경남 미래형 모델학교 구축 방안의 연구’를 맡은 조형규 국립창원대학교 교수가 이번 해당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 교수는 발표를 통해 미래형 모델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기술 혁신에 발맞춰 학교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

정치 세상 2024.11.30

정규헌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과도한 이중적 규제, 농지위원회 제도 폐지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귀농 인구 유입 촉진 등 지방소멸위기 대응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4차 정기회’ 안건으로 제출한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투기 사건 이후 강화된「농지법」은 투기방지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농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농지 거래가 크게 위축*되었고 농촌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라며, “현행「농지법」은 농지 취득 및 사후관리에 관한 자격심사 조건 등 절차를 강화하였고, 이를 통해 농지투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도..

정치 세상 2024.11.29

[여론]헌법 개정시 국민 과반 대통령 4년 중임제 53.8% 선호 · 5년 단임제 21.6% 순

[시사우리신문]헌법이 개정된다면 국민 과반이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 '헌법이 개정된다면 권력 구조와 관련해 다음 중 어느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통령 4년 중임제 53.8% ▲현행과 같은 대통령 5년 단임제 21.6% ▲총리와 역할 분담하는 이원집정부제 9.1% ▲의원내각제 6.8% ▲잘 모름 8.7%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4년 중임제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다. 절반이 넘는 수치는 아니지만 60~70대 이상도 4년 중임..

정치 세상 2024.11.29

[여론]1987년 대통령 직선제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 헌법 개정해야 58.3% 국민과반수 넘어

[시사우리신문]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

정치 세상 2024.11.29

[여론] '사법 리스크·명태균 의혹', 양당 악재에도 지지율 변화 미미..민주 35.7% vs 국힘 32.6%

[시사우리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가족의 당원 게시판 논란 등 여야에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양당 지지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6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은 35.7%의 응답을 받아 지난 달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고, 국민의힘 역시 32.6%로 전달 대비 0.3%p 상승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3.1%p를 유지했다. 조국혁신당은 8.6%로 0...

정치 세상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