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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제이파크사업 난항..국제분쟁 비화 우려

필리핀 리조트 개발사업 삐긋 [시사우리신문]유림디벨로프먼트(주)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필리핀 보홀 제이파크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제이파크 보홀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필리핀 세부의 일명 망고왕인 필리핀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회장, 저스틴 우이(Chairman Justin) 세부제이파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2023년 6월 강남구 논현동에 호텔 및 리조트를 분양하기 위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 큰 관심을 받았던 프로젝트다.그러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지 1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분양도 중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사도 시작 하지 못한 상태에 있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문제는 필리핀 현지에서 합법적인 분양승인을 득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는데, 사업초기 필리핀 ..

뉴스 세상 2024.12.05

[여론]이재명, 차기 대통령 적합도 47.5% 1위

이재명 47.5% > 한동훈 13.3% > 조국 6.0% 순  [시사우리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 대표는 모든 지역,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으로 앞섰다.5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긴급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 ▲이재명 47.5% ▲한동훈 13.3% ▲조국 6.0% ▲홍준표 5.6% ▲오세훈 4.7% ▲이낙연 3.4% ▲원희룡 2.7% 순으로 집계되면서 이 대표는 2위 주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3배 이상 앞섰다. 설문 내용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는 '즉시 탄핵', '하야' 등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 세상 2024.12.05

[여론]'尹 사퇴·탄핵' 75.4%...與 당론 반대로 탄핵안은 부결 가능성

野, 6, 7일 尹 탄핵안 표결...與, 尹 탈당·내각 총사퇴 요구여론조사서 尹 현직 유지 23.1%...與 지지율 6.3%p 급락  [시사우리신문]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무위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거취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탄핵돼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전에 계엄령을 경험해본 세대는 '탄핵'보다는 '자진 사퇴'나 '현직 유지'와 같은 비교적 사회적 충격이 덜한 대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탄핵돼야 한다'는 응답이 47.5%로 나타났다.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27.9%, '현직을 유지해야 한다' ..

뉴스 세상 2024.12.05

[여론]계엄 후폭풍…민주당·국민의힘 격차 3.1%p→14.1%p

민주당 4.7%p 오른 40.4%, 국민의힘 6.3%p 하락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후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이 하락하면서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14.1%포인트(p)로 벌어졌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라는 문항에 더불어민주당을 40.4%, 국민의힘을 26.3% 선택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40.4%로 4.7%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6.3%로 6.3%p나 하락해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 3.1%p 차에서..

뉴스 세상 2024.12.05

[여론]尹지지율 7.5%p 하락, 20.3% …"비상 계엄 선포 영향"

부정평가 8.7%p상승,78.5%…긍정평가와 격차 58.2%p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해 20%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0.3%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8.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3%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7.5%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8.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58.2%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4% '잘 못함' 80.7%였고, 30..

뉴스 세상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