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손상우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수를 만나다....파크골프, 현재와 미래를 짚다

"전문 지도자 양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전략을 통해 파크골프가 국내외적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 [미디어저널]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며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신년특집으로 파크골프의 현재를 점검하고 국제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로 시작한 파크골프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활동 중인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의 손상우 교수를 만나봤다.설날 연휴에도 바쁜 학사일정을 소화하며 연구실로 출근한 손상우 교수는 인터뷰에서 파크골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그는 파크골프가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잡고 있으며,이를 더욱 발..

전한길,"무너진 대한민국의 사법 체계 특히 헌법재판소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

"민주당이 광고주 협박...이게 2025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현실" [시사우리신문]이게 지금 2025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여러분!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해 연사로 나서면서 2030세대들에게 대한민국 현실을 일깨워 주면서 탄핵 반대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전한길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관위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면서 최근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강도높게 비판해 온 국민들이 분노하며 큰 충격에 빠지게됐다. 지난 30일 전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에 '대한민국은 침몰 위기에 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전 강사는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 기관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을 믿고 있느냐?"며..

피해시설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활동 등 추진…"수습·복구에 최선" [시사우리신문]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부터 이어진 대설로 인해 충남·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축사·비닐하우스 등 피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복구대책지원본부는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지원본부는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관리,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등을 추진한다. 또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해 현장조사를 신속하게 실시 및 완료하고, 필요한 경우 정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복구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안..

[시사우리신문]기획재정부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39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이 취합한 정책 313건이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돼 있다. 육아휴직급여 인상, 기업 출산 지원금에 대한 근로소득 전액 비과세, 자녀·손자녀 세액공제 확대 등 인구감소 대응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달라지는 정책들이 담겼다. 또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도약계좌와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지원금 확대, 병사 봉급 인상 등의 정책도 포함돼 있다.  책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도서관,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비치되고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전자책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기재부 누리집에서 열람 또는 다운받을 수..

거제시의 전 시장이자 재선에 도전하는 권민호 후보가 이번 선거를 통해 거제시의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뉴스프리존 부울경본부는 지역 경제 회복, 조선 산업 활성화, 청년층 지원 등의 핵심 과제를 세부적으로 제시한 권 후보를 만나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그의 비전과 전략을 들어봤다.  Q. 거제시의 현재 상황과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거제는 조선 산업과 관광 산업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조선업 침체와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가 불안정해졌습니다. 특히, 많은 청년들이 취업과 교육 문제로 거제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한 번 거제의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

행정타운 부지 조성공사,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남부 관광단지,장승포 망산유원지 조성 사업들 (재)추진 [경남우리신문]거제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전 거제시장 권민호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1차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회복을 통한 활기찬 거제, 현안·숙원 사업 해소, 사통팔달 교통허브 거제를 기조로 “떠나는 거제에서 찾아오는 거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대형사업인 행정타운 부지 조성공사,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남부 관광단지, 장승포 망산유원지 조성 사업들을 (재)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지역성장전략위원회’를 구성하여 스마트 조선·관광레저·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권역별 중소 농공단지조성으로 지역별 균형발전 및 조선기자재/물류/스..

학교 일선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보급에 앞장 설 계기와 동기부여 파크골프를 통한 사회적 유대관계 강화 및 웰리스 라이프 추구 [시사우리신문]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최로 진행된 “파크골프와 함께하는 교육공무원 직무연수”가 지난 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5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구와 경북 지역 교육공무원 대상으로 퇴직 이후 생애 진로 탐색과 노후생활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고 참가자들은 파크골프를 경험하며 일상생활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퇴직 예정 공무원의 은퇴 설계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연수는 참가자들이 상호 소통하고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파크골프를 통해 평생 스포츠로서의 동기부..

한옥순 회장"우리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25일 2025년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을 전해 훈훈함을 함께했다.경기침체로 요즘 '기부 한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소고기와, 떡국떡, 과일" 등 준비해 떡국 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장애우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으로 함께한 주정훈 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

[시사우리신문]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 69기 동기회(회장 최병락)가 지난 20일 오후 창원 A식당에서 동기생 16명 참가한 가운데 고성군 거류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경남대학교 산업대학원 69기 동기회에서 고성군 거류지역아동센터  우미정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2023년에는 69기 동기회 회원들의 회비와 거성전력 최찬식 대표의 후원금을 매칭하여 기부했고 2025년 새해에는 거성전력 최찬식 대표와 한일유엔아이 정원목 대표의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기회 모임에 참석한 우미정 센터장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이웃사랑..

공수처의 수사권, 체포와 구속 영장에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피의자를 석방하고 불구속으로 수사한 뒤 기소 여부를 정하여야 합니다. [시사우리신문]유창종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누워버린 법률가들 대신 사법 영웅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공수처가 납득할 수 없는 꼼수로 서부지법에 체포영장,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그곳의 판사들은 수사권, 기소권 등에 대한 쟁점에 눈을 감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불법 영장을 발부해준 것"이라며"판사가 영장을 발부한다고 해서 없는 수사권과 기소권한이 생길 수는 없고 영장 발부 판사들도 불법 구금 책임의 공범이 될 뿐"이라고 저격하면서"지금이라도 바로 구속을 취소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라고 게재했다. 다음은 유창종 전 서울중앙지검장의(미리 누워버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