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새롭게 태어난 종합무술단체인 (사)국제이종격투기연맹 창립총회가 어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특급호텔에서 연맹임원진과 YTN영남본부장및 MBC부산방송 고위급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창립총회는 침체된 스포츠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격투기선수들과 매니아들을 위한 경기를 지속적으로 가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달 4월에 경남창원에서 개최되는 리벤지 챔피언십 대회를 발판으로 매년 2~3회에 걸쳐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미국의 UFC, 일본의K-1 등과 어깨를 나란히할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이번 발대식의 주요 실무진은 수차례에 걸쳐 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주)도원 리벤지 (하철민회장) 前웰터급 챔피언 現."한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한충대표) 스포츠 전문 기획인으로 잘 알려진 이성근실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국제이종격투기연맹과 (주)도원 리벤지가 손을잡고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리벤지 챔피언십 대회에 국내 격투기팬들과 선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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