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2020년 2월 22일 창원시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써 꼭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창원시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자평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4천여명의 창원시 공무원을 하나로 묶어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창원시민들은 생계가 위협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했다. 그 결과 1년이 지난 지금 창원시민들은 서서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있으며, 창원시는 방역에 중점을 두는 한편,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또 다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