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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헤라(원천)대표,배지작업(참나무톱밥+미강)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가보다.

daum an 2021. 2. 1. 01:31

2000년 중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헤라는 예전 인터뷰를 통해 "산과 물이 잘어울려진 한강을 보면서 귀화를 결심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귀화한지 20년이 되는해인 지난 2020년 하반기 헤라는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헤라(원천)대표

평생 가수 생활만 해왔던 가수 헤라가 2021년 2월 1일 역사적인 날을 마지하며 귀농인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대표로 배지작업 및 종균을 넣는데 솔직한 심정에 대해"귀농을 계기로해서 다문화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또 다같이 모여서 노루궁뎅이 버섯을 재배하면서 서로 화합하는 장소로 될 수있고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심정"이라며"아무튼 너무 행복한 것 같"고 말하면서"
알프스 하동이라는 말"이라며"이렇게 아름다운 하동에서 정착할 수있는 것이 행운이라 생각하고 또 다른 인생을 출발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귀농소식을 전했다.

 

 

귀농인으로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대표인 헤라가 직접 노루궁뎅이버섯 배지작업(참나무톱밥+미강)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소개한다.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320-3 소재에 위치한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는 2020년 여름에 시작해 규모는 1,000평 으로 9동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첫 배지작업과 종균작업을 마친 하동농부 헤라대표는 "모든지 할 수 있다"며"연예인 생활보다 몸은 좀 고달지만 공기가 좋고 노루궁뎅이 버섯 효능때문지 머리가 너무 맑거든요"라고 말하면서"그래서 하동하면 녹차 잖아요"라며"녹차뿐만 아니라 노루궁뎅이 버섯도 하동에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알아줬으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루궁뎅이버섯 배지작업(참나무톱밥+미강)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다음은 노루궁뎅이버섯(H,Erinaceum)의 자료 이다.

 

노루궁뎅이버섯(H,Erinaceum)은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les),턱수염버섯과(Hydnaecae),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한다.


성 질 : 맛은 달고 평하며 소화기관을 도우며 오장을 이롭게 한다.


성 분 : Hela 억제성분. 미량의 금속원소11종. 게르마늄 등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채취시기 : 저온성으로서 가을에 채취며 활엽수의 생목(生木)이나 고사목(古死木) 에서 성장한다.


색 상 : 흰백색에서 차후 담황색을 띄운다.


용 도 : 약용. 식용. 약선요리등에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통조림으로도 개발 되어있다.노루 궁둥이 버섯은 저온성으로 가을에 높은 산의 즉 고지의 활엽수에서 아주 소량만을 채취 할수 있는 귀한 버섯입니다.


중국(韓國)에서는 노루궁뎅이를 닮았다 하여 노루궁뎅이버섯이라 부르며 일본(日本)에서는 일명 야무부시다케라 부르고중국(中國)에서는 후두(?頭)라 부르는데 즉 원숭이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조직은 백색이며 스펀지 모양으로 몰랑하며 침 표면에 자실층 이 발달되어 있다.


약용으로서 그 효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연구결과와 메스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으나자연산은 그 개체수가 워낙 작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한 철 에만 고산에서 소량 발견되기에 아주 귀하다.


요즘 들어 자연산의 노루궁뎅이 버섯의 종균을 배양하여 재배도 성공한 상태라 가격은 자연산에 비하여 아주 저렴하다 할수 있다.

 

◈ 노루궁뎅이 건조버섯 달이는 방법 및 드시는 방법 


<달이는 방법>


1. 50g정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깍두기 크기로 자릅니다.
2. 2000cc정도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한 불로 한 시간 정도 끓입니다.
3. 끓인 물을 다른 용기(유리나 스테인레스 용기)에 부어놓습니다.
4. 한번 끓인 버섯 50g에 다시 물 2000cc를 붓고 2회 반복하여 끓인 물을 혼합합니다.
5. 위와 같이 3번 끓여 모인 버섯 물을 썩어 유리병이나 스테인레스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노루궁뎅이버섯 만 달여서 복용하시고 다른 약초나 한약등과 함께 달이지 마십시요.

 

< 드시는방법>

 

 

노루궁뎅이버섯의 음용방법은 증상에 따라 가감 할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성인 1일 섭취량은 건조 된 것으로 3~5g 이상이며 부작용이 없는 식품으로 증상에 따라 많이 드셔도 좋습니다.


성인 1일 3회에 걸쳐 노루궁뎅이 버섯 달인물을(1회100cc~150cc)식전, 식후에 관계없이 음용하면 된다.

 

흡수가 잘 되도록 식후보다 식전에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병원약이나 건강식품 약초 한약등과 같이 드셔도 무방합니다.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드시는 방법>


잘 건조된 노루궁뎅이 버섯을 분말로 만들어 드실때에는 분말 5g을 500cc의 냉. 온수에 타서 드시면 되는데 특유의 버섯 향으로 드시기 곤란하신 분은 과일즙이나 기타 꿀. 등을 첨가하셔서 드셔도 됩니다.


건조된 노루궁뎅이 버섯은 순수한 100% 자연식품이며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치매와 암환자에게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매일 5g이상 섭취하고, 건강과 예방을 위하여 드시는 경우 3g~5g 정도 섭취 하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 가감 하여드시고 생식이나 선식을 드시는 분은 함께 혼합하여 드셔도 무방합니다.


<노루궁둥이 버섯으로 술을 담구어 드시는 방법>


생 노루궁둥이 버섯 500g을 소주 4리터에 담구어 밀봉 하여 두셨다가 약 6~8주 후 노루 궁둥이 버섯을 건져낸 후
하루 1~3회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며 담구어 둔 하얀색의 노루 궁둥이 버섯술은 예쁜 장식용도 아주 보기 좋습니다.

 

◈ 노루궁뎅이 버섯의 효능

 

■ 항암효과:
아가리쿠스(10.4g)의 3배이상 들어 있는 헤테로 ß-D-글루칸(글리칸, 다당류)의 경이로운 함유량(34.4g/100g)으로 사람의 몸안에 원래 갖추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 증식억제하며 <면역요법>으로 주목, 그리고 그 활성 ß-D-글루칸은 쥐 실험에 의해 높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 헤테로 ß-D-글루칸의 항종양 억제율:
갈락토실 글루칸(75.9%)과 만글루코키실칸(73.0%)의 이 두가지는 야마부시 버섯에만 들어있는 특유의 활성다당체로 항종양 억제율이 다른 것에 비해 현격하게 높다.


■ 치매(알츠하이머)
최근연구로 신경세포 성장인자(N.G.F: Nerve Growth Factor)의 생합성을 촉진시키는 헤리세논 D와 에리나신 C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실은 이 NGF야말로 뉴런(신경세포)의 소실을 방지하고 그 증식까지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 실험은 실험용 쥐의 뇌에 있는 아스트로글리아 세포를 사용해서 진행되었다. 이는 참으로 기가 막힌 발견이다.


■ 소화불량, 위궤양, 신경쇠약, 신체허약, 자양강장, 소화기계암 및 수술 후 재발 방지에 효능
신경쇠약, 소화기계, 암 및 수술 후 재발방지에 효과


■ 활성산소 제거


최근 의학계에서는 "모든 질병의 90%까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다"라는 생각이 주류. 지나친 활성산소를 제거, 독성을 없게하는 효소인 SOD는 8,900단위/g의 높은 수치로 모든 식품중 최고로 세포의 산화를 막고 노화와 발암을 방지하고 세포가 젊어지는 효과까지 있다. 참고로 아가리쿠스는 4.800단위/G이다.


■ 머리를 좋게


뇌안에 호르몬 에피네피린의 4배의 신경세포성장인자 합성촉진작용으로 뉴론(신경세포)의 소실을 저지하고, 뉴론의 합성을 촉진시켜 노령자 뿐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효과-중국에서는 드링크제가 입학시즌만 되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인기. 스포츠용 드링크제는 1990년 제 11회 아시아 북경대회 때 중국선수단 <마군단>이 복용 대단한 화제


■ 면역력 유지 기대할 수 있는 면역조절기능 즉 생체 항상 효과


생체의 면역반응을 가화해 주는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면역기능이 낮은 것은 높여주고, 반대로 지나치게 높은 것은 억제하는 기능으로서 이를 호메오스타시스(生體恒常效果)라 부르며, 최근 많이 발견되는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은 면역반응의 과민 때문이다.


■ 위암, 대장암,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계통 질환에 효과


노루궁뎅이 버섯에서만 특별히 발견되는 다당체(Hericium Polysaccharide)가 있는데 이 성분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그리고 인체의 결함이 있는 세포를 둘러싸서 먹어치우는 대식세포나 림프구를 강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위암과 대장암의 발생율을 감소시키며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 위염 등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최근 많은 학자나 연구원들이 주목하고 있는 버섯입니다. 항암 버섯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위장 질환 개선에 듣는 버섯은 현재로서는 노루궁뎅이 버섯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