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보양식인 바다장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마산합포구 어시장8길 37 해동상가1층)에 위치한 가고파수산 자연산전문점이 폭염속 장어손질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장어손질 작업은 직접 방문 고객과 택배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짬을 낼 시간이 없었다. 산지에서 바다장어를 공수하고 있는 모습 가고파수산 김형태 대표의 부지런한 행동과 입담이 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그의 타고난 부지럼함이 산지에서 직접 장어를 공수해 싱싱한 장어만을 고집하는 이유다.싱싱한 바다장어를 손질해 직접방문 고객과 택배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의 타고난 입담과 웃는 모습은 고객들을 즐겁게 해주면서 덤으로 챙겨주는 센스도 보여준다.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