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은 21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과 함께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생산시설 등을 현장 시찰을 했다. 이날 현장시찰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경남지역 정책 현장 방문일정 중 창원지역 에너지산업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등과 차담 자리를 갖고,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회의 예산 등 전폭적인 지원과 두산중공업의 기술개발 및 협력사와 연대도 함께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LNG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가스터빈의 국산화를 실증사업과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15기의 국산 가스터빈을 실증 운영하여 4조 4000억 원 규모의 국내 시장을 형성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