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의장,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경남도의회 김오영 의장은 설을 맞아 22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 위치한 진해실비전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뒤, 입원해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김오영 의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밝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해실비전문요양원은 사단법인 정혜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요양시설로써 지난 2003년 11월 8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59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