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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밝은 미소와 청순한 외모를 가진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모델! 화제

daum an 2009. 11. 30. 21:14

SES 출신의 배우 유진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 코리아'에 따르면, 유진이 오는 2010년 1월부터 1년간 전속 모델로 선정되었다.

▲ 유진 인연만들기 제작발표회1 출처 MBC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에 관하여,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유진 씨는 맑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미소라인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웃음을 지을 때 입술 사이로 공개된 깨끗하고 가지런한 치아라인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심어준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유진 씨와 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싶다며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 유진 인연만들기 촬영 현장 출처 MBC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실제로 유진을 광고 모델로 결정한 베네피트 코리아 관계자들 역시 "유진 씨는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공통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베네피트 코리아 관계자는 "유진 씨는 밝은 미소와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깨끗한 이미지의 자사의 브랜드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프로급 실력을 갖춘 점도 발탁 배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 유진 화보 출처 1 베네피트 코리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베네피트 코리아 관계자는 "유진 씨는 괌에서 성장해 영어 발음이 유창하기 때문에 글로벌 모델과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은 가수로 활동하던 SES 시절부터 직접 자신의 메이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MBC TV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극 중 주인공 상은 역으로 출연 중인 유진은 녹화가 있는 날에는 스튜디오 분장실에서 자신의 분장 외에도 동료 배우들의 메이크업까지 도와줄 정도로 착한 마음씨와 훌률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유진 화보2 출처 베네피트 코리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실제로 유진은 최근, 한 잡지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뷰티 이미지를 연출해 할리우드의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유진이 직접 연출한 메이크업을 본 스태프들은 "마치 오드리 헵번의 쌍둥이 동생과 같아 '유도리 헵번'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된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배우 유진은 현재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상대 남자 배우인 기태영의 질투를 유발하는 능청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