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경쟁작 KBS '솔약국집 아들들'을 큰 차이로 제치고 주말극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은 전국기준 26.8%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28.5%보다 1.7%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주말극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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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과 주말극 왕좌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은 소폭 하락하며 20.1%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13.3%를 보였으며, SBS 주말극장 '사랑은 아무나 하나'와 MBC '2009 외인구단'은 각각 11.3%, 4.1%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선우환(이승기)이 고은성(한효주)에게 애틋한 감정이 생기면서 향후 유승미(문채원), 박준세(배수빈)와의 사랑의 갈등을 예고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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