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日 유명 배우 아다치 유미 어머니, AV영화 데뷔 논란

daum an 2009. 5. 27. 22:04

日 유명 배우 아다치 유미 어머니, AV영화 데뷔 논란
 

일본 중년 배우 아다치 유리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10년 이상 젊어진 몸매를 공개한데 이어 AV(Adult Video) 영화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다치 유리가 AV 영화에 데뷔한다"며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터부'는 오는 7월 AV제작사 SOD에서 발매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해로 51세인 아다치는 일본 인기드라마 '유리가면'으로 유명한 여배우 아다치 유미(27세)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특히, 아다치는 지난해 총 609만엔(약 6700만원)을 들여 치아 12개를 새로 교체했고, 허벅지와 엉덩이, 허리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 양쪽 가슴으로 이식하는 가슴확대수술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다치의 AV 데뷔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딸 아다치 유미의 이미지에 해가 된다", "자신의 나이를 생각하라"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논란이 거세지자 아다치는 한 인터뷰에서 "프로듀서에게 속았다. 처음부터 AV영화라고 알았으면 절대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변명하기도 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