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세상 361

신복숙 "올해 영화 ‘동백’ 에서 주인공 장연실역으로 컴백"

[시사우리신문]연기파 여배우 신복숙은 현재 방영중인 KBS드라마 속아도꿈결에서 부잣집 사모님인 유영모역으로 캐스팅되 농익은 연기로 TV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JTBC2와 OTT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세상에없던하루5월32일’ 어머니편 에피소드 주연으로 출연하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연기를 선사 하기도 했다. 신복숙은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MBC공채 탤런트에 한번에 합격 하면서 MBC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갯마을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방송계에 데뷔 했다. 이후 주연, 큰 역할들을 도맡아 방송 작품활동을 다작의 활동을 하였으며 왕성한 방송활동에 이어 유수한 기업가 집안의 시집을 갔고, 시댁 집안에 장손이자 독자인 아들을 출산 했다. 하지만 일도 사랑..

만남 세상 2021.05.08

[경남우리신문]려도(麗都) 도예공방 김병도 작가를 만나다.

[경남우리신문]코로나-19여파로 1년간의 고생을 잊고 분청도자기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의 연구와 창작의 맥을 잇기 위해 김병도,우연주 부부의 도예공방 예술가가 직접 만나 봤다. 이들 부부가 만든 도예공방 작품과 100%수제로 만든 고로케는 부드럽고 속이 꽉 찬 자부심과 열정이 베어 있었다. 이들 부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문화거리내에 아름다운 마을 려도(麗都) 고로케 CAFE와 도예공방 갤러리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김병도 려도(麗都)대표는 “원래 김해에서 전업 도예공방 작가로 부부가 활동하고 있는중에 홍보도 할 겸 새로움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며“고로케는 전부 수제로 만들고 있어 건강에 좋고 먹거리가 있어야 보는 재미도 있고 공간은 좁지만 작은 소품위주로 전시하고 ..

만남 세상 2021.02.20

[시사우리신문]'노루궁뎅이버섯' 하동 농부로 변신한 다문화 가수 헤라 인터뷰& 하동농부의 일상생활

[시사우리신문]다문화 가수 헤라가 경남 하동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배양하는 농부로 변신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 화제다. 울릉도 독도리에 본적을 둔, 올해 귀화 21년 차인 다문화 가수 헤라가 '원천'이라는 이름으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게 됐다. 경남 하동에서 귀농을 시작한 헤라(원천)대표는 1일 오전부터 노루궁뎅이버섯 배지 및 종균을 넣으며 본격적인 귀농귀촌을 알렸다. 이에 본 지는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농장에서의 첫 배지 및 종균 작업에 앞서 귀농한 농장 대표인 헤라(원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로 새로운 삶에 도전한 귀농인 헤라 대표는"오늘은 가수로 인사드리는 것이 아니고요.노루궁뎅이 버섯 하동농부 대표로 인사드린다"며"귀농인 헤라" 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

만남 세상 2021.02.06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헤라(원천) 대표를 만나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인예술원 원천 원장(첨밀밀 가수 헤라)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지 20년째인 2020년 하반기 경남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귀농계 공무원의 친절한 상담과 교육을 이수하며 하반기 정부 귀농지원금 확정자가 되면서 귀농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본 지는 1일 오전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320-3)농장을 찾았다. 이곳을 찾은 특별한 이유는 다 같은 귀농이 아니라 200만 다문화인을 대표하던 가수 헤라(원천)가 귀농을 시작하며 다문화인들에게 "모든지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희망 메세지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1일 오전 이곳 하동농부 농장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배지 및 종균을 넣으며 본격적인 귀농 소식을 전했다. 노루궁뎅이버섯 하동농부 농장에서의 첫 배지 및 ..

만남 세상 2021.02.01

[마산 맛집]창동 250년 골목길 '석쇠 250'에서 석쇠 돼지불고기 한판 드시러 오이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비대면)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이른바 '홈쿡'과'혼술'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배달업종은 불황을 이겨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생계와 현업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은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신축년(辛丑年)은 육십간지 중 38번째 해로, '하얀 소의 해'이다.대부분의 국민들은 새해를 맞아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길기원하며 소 처럼 묵직하게 일하고 다함께 행복하고 웃는 날이 많아지길 기원했다.하지만 지난 4일 기대를 모았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되면서 소상공인들과 국민들의 고통은 지난해 연말과 같은 분위기로 회귀됐다.이러한 고통을 감내하기 ..

만남 세상 2021.01.06

PS홀딩스 이창수 회장,카자흐스탄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정부를 대신해 민간 및 자원 외교를 성공시키다.

[시사우리신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가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혼란의 시대를 격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정부를 대신해 민간 및 자원 외교를 성공시킨 홍콩 내 한국계 기업인 PS홀딩스 글로벌이 재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PS홀딩스 이창수 회장과 일행들은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카자흐스탄 정부의 공식초청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위해 2주간 강행군을 펼치며 자원외교의 결실을 맺게 됐다.귀국 후 자가격리 2주를 마치고 정상 업무에 복귀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본 지는 PS홀딩스 이창수 회장을 직접 만나 코로나 19사태에 대한 향후 진행 방향과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 봤다. -편집자 주- Q : 카자흐스탄 정부 초청 출장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성..

만남 세상 2020.12.18

LBMA STAR E&M 가평지사 안선영 대표를 만나다.

[시사우리신문]LBMA STAR E&M 가평지사 안선영 대표는 최근 여성기업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이에 본 지는 안선영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안선영 대표는 작년 공연기획,홍보마케팅,국제행사 기획,다국적 모델 회사인 LBMA STAR E&M (가평 지사)를 정식 오픈했다. 지난 5월 세계최초 ‘자연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11개국 전문 톱 모델과 키즈모델들이 자라섬 남도에 집결해 아름다운 꽃밭을 모델과 함께 카메라에 담았고 가평지역 농산물 브랜드 광고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안 대표는 호텔 경영학을 전공했다. 늘 그랬듯이 실력과 정직함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을 불 태우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2019년..

만남 세상 2020.12.09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인터넷신문 전문연수 교육 개최

[경남우리신문]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지사장 나은미)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창원인터내셔널호텔 3층 루비룸에서 경남지역 인터넷신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연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1시부터 진행된 인터넷신문 전문연수 교육 사회진행은 김용찬 과장이 진행했다. 나은미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교시 이정희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사무소장이 디지털 미디어시대의 언론법제와 취재윤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빈번하게 발생되는 법률적 이유인 저작권과 명예훼손 등의 사례로 언론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2교시 배정환 경상일보 부장은 유튜브를 활용한 수익창출 및 운영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언론사및 언론인 유튜브 채널 운영 사례및 전략을 분석하고 수익창출 방안을 소개했다. 19..

만남 세상 2020.11.23

카페 에비앙 김경희 대표“인건비를 줄이는 대신 더 좋은 재료로 고객분들에게 보답 할 터”

[시사우리신문]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세계는 지금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혼란의 시대를 맞고 있다. 전국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오거리 소재 카페 에비앙 김경희 대표를 만나 코로나19 위기 대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비앙은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없는 강렬한 강배전 커피를 추구 합니다. 맛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첫 느낌은 기분 좋은 쓴 맛,강한 향, 마지막엔 풍부한 바디감과 단 맛,그리고 입안 가득 계속 이어지는 긴 여운을 느껴보세요" 라는 문구가 출입구에 부착돼 있어 고객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다. 카페 에비앙은 기존 프렌차이즈 커피와는 비교 할 수 없는 맛과 향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그녀의 타고난 열..

만남 세상 2020.11.04

[맛집]카페 에비앙,어디에서나 맛 볼 수 없는 강렬한 강배전 커피를 추구 합니다.

"에비앙은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없는 강렬한 강배전 커피를 추구 합니다. 맛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첫 느낌은 기분 좋은 쓴 맛,강한 향, 마지막엔 풍부한 바디감과 단 맛,그리고 입안 가득 계속 이어지는 긴 여운을 느껴보세요" 카페 에비앙은 프렌차이즈 커피와는 비교 할 수 없는 맛과 손수 열정으로 만든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들이 고품격 공간을 연출했다. 카페 에비앙 김경희 대표는 "가게를 시작한지 올해로 어느듯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라며"그동안 정착과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과 더불어 카페에비앙이란 곳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이 기회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하면서"더불어 앞으로도 좋은 먹거리와 차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만남 세상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