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연기파 여배우 신복숙은 현재 방영중인 KBS드라마 속아도꿈결에서 부잣집 사모님인 유영모역으로 캐스팅되 농익은 연기로 TV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JTBC2와 OTT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세상에없던하루5월32일’ 어머니편 에피소드 주연으로 출연하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연기를 선사 하기도 했다. 신복숙은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MBC공채 탤런트에 한번에 합격 하면서 MBC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갯마을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방송계에 데뷔 했다. 이후 주연, 큰 역할들을 도맡아 방송 작품활동을 다작의 활동을 하였으며 왕성한 방송활동에 이어 유수한 기업가 집안의 시집을 갔고, 시댁 집안에 장손이자 독자인 아들을 출산 했다. 하지만 일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