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윤진식 국회의원,“충주발전 2030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

daum an 2010. 9. 9. 13:06

 

윤진식 국회의원(한, 충주)이 충주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윤 의원은 지난 6일 “충주발전 2030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일자리특별보좌관’과 ‘기업유치특별보좌관’을 임명함으로써 충주발전을 앞당기고 젊은 세대가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내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중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보좌관을 둔 사례는 윤 의원이 처음이다.
 
윤 의원은 "특별보좌관과 함께 공약으로 제시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관련 △대기업 계열사 3개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규 유치기업의 근로자 중 50%이상 지역주민 우선 고용 △시민 자녀의 취업 후원 등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된 일자리특보에는 충주 출신으로 취업안내 경험을 가진 김학명(42)씨, 기업유치특보에는 중소기업 CEO출신의 공학박사인 이윤원(52)씨가 발탁됐다. 이들은 충주발전을 위해 무보수 전문직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한다.
 
일자리특보의 경우 일자리 확보를 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하도록 할 방침이며, 충주 출신 젊은 세대가 보다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상담 및 안내도 맡는다. 기업유치특보는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목행, 용탄), 농공단지(주덕, 가주 등)에 입주할 기업도 적극 발굴, 유치한다.
 
윤 의원은 “특보들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충주발전 2030’ 공약실천을 위한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상담하고 앞장서 현장을 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주 소재 대학 총학생회와 맺은 ‘정책협약’에 따라, 대학 내 산학협력 특성화학과를 신설해서 기업은 전문 인력 충원을, 젊은 세대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지역의 공장설립 및 지원 상담이나, 일자리에 대한 상담은 윤진식 국회의원 충주사무소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 일자리특보<김학명> ▲ 1968년 충북 충주 출생 ▲ 충주고, 충주산업대 ▲ 총신대 신학대학원 ▲ 충북기독교신문 발행인 ▲ 연락처 : 전화 010-7186-2344, 메일 ccnnews@empas.com
 
◇ 기업유치특보<이윤원> ▲ 1958년 강원 원주 출생 ▲ 인제고, 서울산업대 ▲ 한양대 대학원(공학석사) ▲ 아주대 대학원(공학박사) ▲ 지스라인, 지에프시(GFC) 대표이사 ▲ UIR 부사장 ▲ 매일경제 안전환경연구원 연구위원 ▲ 연구실적 다수 ▲연락처 : 전화 011-395-6592, 메일 goldmanlyw@nat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