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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웨딩사진 관심 폭주, 행복한 국제결혼 롤모델

daum an 2010. 6. 11. 00:12

 

                                                                    에바 웨딩사진 관심 폭주, 행복한 국제결혼 롤모델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오는 10월 16일 결혼하는 미녀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한국인 예비 신랑과 다정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경기도 부천 촬영 세트장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결혼식을 앞두고 즐거워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에바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으로 동료 배우인 이영은, 유인영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인 사유리 등이 에바와 함께 했다.
 
온라인상에는 "에바씨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보기 좋다.", "에바씨의 웨딩사진을 통하여 국제결혼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 "사랑은 문화와 언어 등 높은 현실 속의 장벽을 허물게 한다." 등의 호평의 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성국제결혼 임응재 대표이사는 "세간에 화제가 된 예비 신부 에바씨의 웨딩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결혼에 대한 동경의 마음을 심어준다. 특히, 국제결혼은 다른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가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아껴준다면, 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부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바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건강하고 반듯한 외모를 가진 레포츠 강사이다.

현재, 에바는 KBS '미녀들의 수다'와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등에 출연,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