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비와 전지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 모두 이에 대해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와 전지현은 지난해 10월 이후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이와 함께 비가 전지현의 자택에 차를 몰고 들어가는 사진을 포착했다.
이 매체는 3분 거리의 가까운 위치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재벌가 유력인사(52)의 소개로 친분을 맺었으며, 주로 전지현이 살고 있는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주로 만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MTV 무비 어워드' 참석 차 미국으로 떠나기 전날에도 전지현의 집을 찾아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드라마 캐스팅 문제 때문에 몇 번 만난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전지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 역시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과 함께 곧 회의를 거쳐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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