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남녀 주인공 문근영과 천정명이 '가장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의하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317명을 대상으로 '가장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문근영(148명, 46.6%)이 1위, 뒤를 이어 천정명(139명, 43.8%)이 2위를 차지했다.
스타강사 차 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한 문근영, 천정명씨는 지난 6월 3일 종방한 '신데렐라 언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한 바 있다."며, "드라마 극 중에서 논리적인 사고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모습이 팬들로부터 깊은 인상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 ▲ 문근영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출처 KBS © | |
차길영 원장은 이어 "최근 학구열이 높은 연예인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며, "학창시절과 연예 활동을 하면서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에 팬들은 호감을 느끼는 것 같다. 아울러 많은 대본의 암기 및 연기의 이해력 등도 학구열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차길영 원장의 세븐에듀는 '기말고사 전에 반드시 풀어봐야 할 100문제' 무료 특강을 실시,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