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강세미, “혼전 임신 이유는 남편의 자취방 데이트”

daum an 2009. 12. 2. 19:54

신상 품절녀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전 아이가 먼저 생긴 사연을 털어놨다.
 
강세미는 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토리온 '품절녀의 블로그' 최근 녹화에서 소녀풍으로 꾸며진 다락방에서 진실게임을 했다.
 


 
"연애시절 주로 어디서 데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강세미는 "남편의 자취방"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그녀는 "남편이 자취를 해서 주로 자취방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래서 아이가 먼저 생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남편과 방귀를 텄냐는 질문에는 "남편이 가끔 웃어 넘길 정도의 방귀를 뀐다. 그 모습도 귀엽게 보인다"며 신혼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품절녀의 블로그'는 매력적인 '품절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담은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대표 품절녀 김원희를 비롯한 대한민국 VJ 1호 출신인 최할리, 그룹 티티마의 강세미와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희의 연애 스토리를 비롯해 10년 만에 TV로 컴백한 최할리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저렴비용으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비법과 노하우, 명동에 위치한 13인의 신진 디자이너샵을 찾은 4MC들의 패션 노하우 대결도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