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경남 창녕군 유어면 광산마을 인근에서 지난달 26일 오후 집을 나간 뒤 5일째 실종된 할머니의 시신이 1일 오후 12시 50분경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마을 앞 광산교에서 효암교 방면 수로 200M 지점이다.

경남 창녕군 유어면 광산마을에 거주하던 93세 한 할머니가 집을 나간뒤 5일째 아무런 소식이 없어 가족들과 주위의 애를 태우고 있다. 원 모 할머니는 지난달 26일, 혼자사 자택에서 나와 광산마을 회관앞을 거쳐 광산서당과 진창마을사이에 위치한 광산교를 지나던 모습만이 CCTV에 포착..

영화 '실종' 속 신인 전세홍 노출연기로 화제 납치된 여대생 역 맡아 과감하고 실감나게 연기해 최가람 기자 ▲ © 팀웍스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지난 19일 개봉된 영화 <실종>의 두 주인공 문성근과 추자현 외에 주목받는 인물이 또 한 명 있다. 극중 현정(추자현 분)의 여동생 현아 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