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 [시사우리신문]30도가 넘는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보양식인 장어를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초복이 다가오는 지난 7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어시장 가고파수산(대표 김형태)에서 관내 무료급식소에 장어 국거리를 기부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인 장어 국거리는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직접 손질한 장어 100㎏으로 800인분 분량으로 마산합포구는 관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마산YWCA, 정법사 보현의 집 등 3곳에 전달됐다. 가고파수산 김형태 대표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저소득층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을 나누고 싶어 바로 끓여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