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선수 "얼짱 문소리" 골키퍼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한국 U-20 여자대표팀 승승장구에 얼짱 선수가 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유독 눈에띄는 얼짱선수는 골키퍼 문소리(울산과학대) 선수이다. 남자태극전사에 비해 국민들의 관심조차도 받지 못하던게 여자축구의 실정이였다. 여자대표의 4강.. 스포츠세상 2010.08.01
호날두, 카메라 향해 “퉤” 침 뱉어 또 ‘구설수’ 포르투갈의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가 카메라를 향해 침을 뱉어 화풀이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그린 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16강전.. 스포츠세상 2010.06.30
차두리, 뜨거운 눈물 “월드컵 마지막이란 생각에” '차미네이터' 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가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차두리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펼쳐진 우루과이와의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1-2로 석패한 뒤 그대로 쓰러져 울었다. 8년 전 2002한일월드컵의 4강 신화 주.. 스포츠세상 2010.06.27
신안 임자해변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성료 전국 35팀 309명 참가․임자초교 공람마술…세계 최고 해변승마 명소 입증 ▲ 신안 임자해변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 © 전국에서 가장 긴 백사장 신안 임자해변에서 개최된 국민생활체육 전국지구력 승마대회가 전국 35개팀 309명의 선수가 참가해 세계 최고의 해변 승마 명소임을 입증하며 20일 성황리.. 스포츠세상 2010.06.21
박지성, 해외 언론 극찬 "창조적인 플레이어" 온 국민을 결집시킨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에 16강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가운데, 팀의 주장인 박지성 선수의 중원 사령탑 지휘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통쾌한 쇄기골과 함께 팀의 공수 조율을 담당한 박지성 선수의 활약상은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빈 공간에 정확.. 스포츠세상 2010.06.21
미해군 對아르헨티나전 한국팀 응원전 펼쳐 17일(목) 20:30 진해 중원로터리에서 진행된 거리응원전에 진해에 주둔하고 있는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부대장 Murray 중령) 부대원 50여명이 붉은티셔츠를 입고 진해시민들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14일(월) 취임식을 가진 Murray 부대장은 이번 응원전에 참가해 7시부터 시작된 .. 스포츠세상 2010.06.19
대한민국 그리스를 2-0으로 완파!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한국이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긴장감의 90여분...대한민국~을 외치는 국민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소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신화에 또 다른 부푼 기대감으로 전해졌다. 이날 그리스전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스포츠세상 2010.06.14
오은선, 세계 최초 여성 히말라야 14좌 완등 드디어 올랐다.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 모두를 올랐다. 그 것도 여성이다. 한국이 나은 오은선 대장이 세계 여성 산악인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을 모두 오르는 낭보를 전해온 것이다. 또 KBS가 '세계 방송 사상 최초'로 HD로 등반 전 과정을 생중계 했다. 특히 정하영 카메라.. 스포츠세상 2010.04.30
박찬호, 감격의 첫 승! 10개월만의 승전보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개막전 난조의 아픔을 딛고 2경기째 만에 시즌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박찬호는 7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계속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개막 3연전 최종전에 구원등판,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무볼넷, 1탈삼진, 투구수 36개(스트라이크24개), 땅.. 스포츠세상 2010.04.11
'신일본 킥복싱 슈퍼킥' 대회 한국의 권범천 선수 하이킥KO승 ▲ 권범천(대전투혼) 선수 지난 4일 일본 이치 하라 임해체육관에서 열린 '신일본 킥복싱 슈퍼킥' 대회에서 한국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고등학생 파이터 권범천(대전투혼체육관.17세)이 신일본킥복싱 전 플라이급 챔피언(현 랭킹1위) 코시가와 다이키를 경기 시작 30초 만에 오른발 하이킥 실신 KO승.. 스포츠세상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