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상 159

‘성별논란’ 세메냐, 양성자 판명으로 금메달 박탈 위기

최근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18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가 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모두 지닌 양성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호주의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11일(한국시간)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부문 금메달리스트 세메냐가 성판별 검사 ..

스포츠세상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