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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韓 후보는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는 '배신정치'.. 유승민 '코박홍 같은 아부꾼'.."해본들 그건 유 전의원의 자해행위에 불과 하다"

[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한동훈 후보를 유승민 전 의원을 비유하면서 저격했다.  이날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그게 성공 한다면 윤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이고 실패 한다면 한동훈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쐐기를 박으면서"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저격했다.   이날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시장이 도발하는데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며"윤석열 정권이 추락한 것은 홍시장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했기 때문이다"라고 직격했다. 이어"자신이 출당시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

정치 세상 2024.07.10

윤상현,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쟁의 핵심은 이것"..."韓 후보 당 대표 맡으면 당도, 대통령도, 본인도 어렵게될 것"

[시사우리신문]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쟁의 핵심은 이것"이라며"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를 맡으면 당도, 대통령도, 본인도 어렵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윤 후보는 "어제 TV 토론에서 느낀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쟁의 핵심은 이것이다"라며"첫째, 그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비대위는 김건희 여사 사과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는 주장은 저도 인정한다"고 게재했다.이어"둘째, 당시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는 한동훈 위원장의 단정은 동의하지 않는다"며"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보면 사과했을 때의 우려도 담겨있지만 사과하겠다는 뜻도 분명해 보인다"고 밝히면서"셋째, 대통령과 김여사가 사과에 주저할 때와 같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해결 ..

정치 세상 2024.07.10

윤상현 후보,‘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논란’... "문자 파동으로 진흙탕 싸움이 된 전당대회를 정상화하고 공멸을 피하는 길"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전당대회가 14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원희룡 후보와 진중권 교수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논란’에 대한 문자 파동으로 진흙탕 싸움이 된 전당대회를 정상화하고 공멸을 피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후보는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5개 문자 메시지의 전문이 공개됐다"며"전당대회가 컨벤션 효과는 사라지고 온갖 억측과 정치공세가 난무하던 상황에서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이어"공개된 문자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잘못으로 기인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사과 의도를 명백히 밝혔다는 것이다"며"한동훈 위원장에게 대..

정치 세상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