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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또 무산..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

지난 10일과 11일 임시회 개최했지만 국힘 의원 5명 보이콧 결국 산회 [시사우리신문]경남 의령군의회 의장 등 선출을 위한 제287회 군의회 임시회가 12일에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무산되는 사태가 이어지면서 군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군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출 등을 위한 임시회를 개회했지만 총 10명의 의원 중 김규찬 의장 등 무소속 의원 5명은 참석했고 국민의힘 의원 5명은 불참했다. 회의 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의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의장 선거가 무산됐다. 지난 10일과 11일에도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했지만 국민의힘 의원 5명이 출석하지 않아 결국 산회했다.임시회 회기는 15일 이내로 운영..

정치 세상 2024.07.12

창원중부경찰서,유치원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

[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11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동성아이별 꽃 유치원에서 원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어린이들이 도로의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수업과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의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유치원생들은 왼손 들고 오른쪽, 왼쪽 좌우 살피고 뛰지 않고 횡단보도 건너기 등 실습과 체험활동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안전 보행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 김성재 경찰서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운전자들이 속도 30km, 횡단보도 앞 잠깐 멈춤, 불법 주정차 안하기 등..

뉴스 세상 2024.07.12

홍준표,깜도 아닌게 날 음해한게 어제 오늘 일이냐?한번 배신한 자가 두번 배신 안할까?

韓 후보 색깔씌우기로 반문 하는거 보니 김경율이 좌파라고 인정하기는 하는 모양...제발 정신들 좀 차리자 깜도 아닌게 날 음해한게 어제 오늘 일이냐?한번 배신한 자가 두번 배신 안할까?대통령 지지율이 30% 언저리라면 나머지 60%는 반 윤석열 아닌가?..."이번은 당대표 선거이고 2대8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일반 여론조사와는 전혀 다를 것"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저격하고 있다.지난 11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혼신을 다해 우파로 정권교체 했는데 얼치기 좌파를 데려와 금감원장을 시킬려고 집권초에 시도 했다니 아연실색할 일이다"며" 그걸 색깔씌우기로 반문 하는거 보니 김경율이 좌파라고 인정하기는 하는 모양이다"라고 저격했다. 이어"그런데 ..

정치 세상 2024.07.12

윤상현,"한동훈,원희룡 후보의 '자해 충돌', 전당대회 블랙홀 되어선 안돼"

"한,원 후보는 진흙탕 싸움을 멈추고, 총선 참패에 대한 참회를 시작으로 보수개혁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보여주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으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블랙홀이 되어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보수혁신 논의를 집어삼키고 있다"고 우려했다.윤 후보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가 코 앞이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공약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로지 집안싸움에만 골몰하는 양상이다"며"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뜨거운 이슈가 되다보니 자해충돌을 이어간다는 비판도 제기된다"고 우려했다. 이어"실제로 한동훈 후보는 김 여사 문자 논란에 대한 사과나 반성보다 대통령과의 차별화, 맞받아치기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며"원희룡 후..

정치 세상 2024.07.12

윤상현,"민주당과 싸워 이긴 윤상현과 나경원, 둘 중 한 사람이 돼야"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이전투구와 난타전이 아닌 건전하고 치열한 논쟁의 장이 되길"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두 번째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이 열렸다.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이런 토론은 당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국민들 등만 돌리게 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토론회가 이전투구와 난타전이 아닌 건전하고 치열한 논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윤 후보는 1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저는 이번 전당대회를 한동훈 대 원희룡 구도로 치르면 안된다고 누차 강조하면서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린 바 있다"고 포문을 열면서"첫째, 한동훈 대 원희룡의 구도는 결국 미래권력과 현재 권력의 싸움이 되고 한동훈과 윤석열의 대리전 양상을 띨 것이다"며"누가 되든지 당의 분열과 후유증이 심각할 수..

정치 세상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