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이하 대한당)대표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로 출마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과거 활동을 게재하면서 저격했다. 민 대표는 1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2월 27일 결심공판에서 한동훈이 낭독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1심 구형 의견 전문이다"며"국회 답변에서 보았던 나르시스의 딱 그 표정으로 저 글을 읽어내려갔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진실과 증거와는 관계없이 오직 좌파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해 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던 이 자에게 아직도 이렇게 믿느냐고 묻고 싶다"며"아니, 그 소신과 관계 없이, 이런 일을 했던 자가 우파의 수장이 되려고 한다면 공개적 전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그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