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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두번째 대회, 노장 파이터 한충의 투혼

daum an 2009. 7. 31. 00:20

'무신' 두번째 대회, 노장 파이터 한충의 투혼
복서 파이터 한충, 구자운 손목 골절로 인한 닥터 스톱, 승

 

안기한 기자 /시사우리신문

 

26일(일) 4시 올림픽공원 내 제2체육관(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메이저 입식 격투단체

'무신'두번째 대회가 전 세계 격투 선진국인 미국, 터키, 일본, 한국, 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총 18인 파이터가 참여한 입식격투대회가 열렸다. 이날 노장복서 '한충'과 태권파이터

구자원의 경기에서 구자원 선수의 손목 골절로 인한 닥터 스톱, 승으로 투혼의 복서 '한충'

선수가 우승하였다.

 

■ 무신 2  결과
2009 년 7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 공원 제 2경기장(펜싱경기장)

오프닝매치 [웰터급매치] 박동화 vs. 이경준
박동화 3라운드 3:0 판정승

제 1경기 [웰터급매치] 이성현 vs. 김세영
이성현 2라운드 TKO승

제 2경기 [웰터급매치] 김성욱 vs. 이규명
김성욱 연장라운드 3:0 판정승

제 3경기 [라이트급매치] 김동현 vs. 최진선
김동현 3라운드 3:0 판정승

제 4경기 [미들급매치] 레오 발디비아 vs. 김민기
김민기 연장라운드 3:0 판정승

제 5경기 [웰터급매치] 오두석 vs. 최두호
오두석 3라운드 3:0 판정승

제 6경기 [미들급매치] 한 충 vs. 구자원
한 충 2라운드 TKO승

제 7경기 [웰터급매치] 박병규 vs. 우치야마 유스케
박병규 1라운드 KO승

제 8경기 [슈퍼헤비급매치] 버터 빈 vs. 문보람
버터 빈 1라운드 KO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