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그러자 제3세력인 문화예술인과 종교인들이 자본주의 체제 붕괴를 위한 혁명과 봉기를 자극하는 선봉대로 자처하고 나셨다. AI곧 아티스트 인디파다를 자처하고 나선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작태가 무심치 않다. 그와 함께 기독교가 엄청난 타락의 길로 들어썼다. 이번 명품백 사건을 기획한 기획자가 바로 종교를 빙자한 인디파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미주지역 진보 목회자들의 대남통일전선을 위한 조직화가 거의 완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