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47

[컬럼]김건희 여사 음모론으로 스스로 독배를 마시고 싶은 사회주의 악마들

[시사우리신문]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그러자 제3세력인 문화예술인과 종교인들이 자본주의 체제 붕괴를 위한 혁명과 봉기를 자극하는 선봉대로 자처하고 나셨다. AI곧 아티스트 인디파다를 자처하고 나선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작태가 무심치 않다. 그와 함께 기독교가 엄청난 타락의 길로 들어썼다. 이번 명품백 사건을 기획한 기획자가 바로 종교를 빙자한 인디파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미주지역 진보 목회자들의 대남통일전선을 위한 조직화가 거의 완성된 ..

만남 세상 2024.01.25

[2024총선]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과 최구식 전 의원 리벤지 매치 성사 되나(?)

[月刊시사우리] 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의 시계초침이 빨라지면서 경남 진주시 갑 선거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경남 진주시 갑 선거구의 지역은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3선을 하면서 그간 정치적인 뚜렷한 이슈나 시민들의 기대와 열기가 낮은 지역으로서 다가오는 총선 역시 특별한 경쟁자가 없다면 무슨 변화가 있겠느냐는 반응속에 총선 열기나 관심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마 의지를 표출한 이후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경쟁 후보가 나타났다는 반응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구식 전의원은 지난 17대와 18대 진주 갑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고 진주혁신도시와 LH 일괄 이전 등 굵직한 성과들을 내면서 한나라당 소속..

정치 세상 2024.01.24

'첨밀밀'귀농가수 헤라,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 임명

헤라"전국 최고의 친환경운동협회 활동으로 가장살기 좋은 청정 경남을 만들고 봉사 하겠다" [경남우리신문]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첨밀밀'다문화가수 헤라(본명 원천)의 수식어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경남 하동군으로 귀농해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중인 헤라 대표가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으로 23일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귀농인 가수 헤라는 2024년 1월 초 글로벌베스트 국민대상 수상에 이어 지구환경위기의 심각성 알리고 해결하기 위한 단체인 (사)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지회 회장으로 임명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 회장인 헤라는 "경남도내 시.군 지역내 지회장을 위촉하고 고문과 자문위원 그리고 운영위원 등 임원진 및 회원들을 모집하여 전국 최고의 친환경운동협회 활동으..

만남 세상 2024.01.24

[2024총선] 최성덕 대구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

최 예비후보 제1호 공약 "전투기 소음피해법 보상 특별법 새롭게 제정해 살기 좋은 동구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月刊시사우리]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이하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이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최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으뜸도시 동구 1호 공약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 개소식을 열며 제1호 공약으로 "전투기 소음피해법 보상 특별법 새롭게 제정해 살기 좋은 동구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시간을 가리지않고 이‧착륙 하는 전투기 소음은 일상적인 대화, 전화통화, TV시청, 학교 수업이 불가능하게 하고 다수 주민들의 청력저하, 혈압상승, 우울증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신체적‧정신적 ..

정치 세상 2024.01.22

홍남표 창원시장, “CES 2024의 중심은 AI...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향해야”

[타임즈창원]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CES 2024 참가 소회를 밝히며, 해양신도시에 조성될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홍 시장은 CES 2024에서 AI를 통해 세상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CES 2024에서 AI가 전면에 나서며 모든 산업군에 영향을 미칠 것을 예고했다. 실제로 여러 기업은 AI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홍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보면서 마산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에 어떤 것들을 넣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대기업부터 창업 초기기업까지, AI나 디지털과 관련된 기업들을 마산 해양신도시에 유치하면 좋겠다”고 전했고,“그런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왜 마산인지, 왜 해양신도시인지 이유를 제시해..

뉴스 세상 2024.01.20

박강우 창원시의원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간접흡연 방지”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의회 박강우 의원(비례대표)은 간접흡연 방지로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4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전통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하천구역 보행로·산책로 등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이다. 현행 조례는 공원, 학교,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 주유소 등만 금연구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설정돼 있으나, 전체 면적 3000㎡ ..

정치 세상 2024.01.19

[2024총선]‘민생주치의’ 국민의힘 강명상, 제22대 총선 ‘마산합포’ 출마 선언

강명상 예비후보“환자를 치료하는 소의에서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 “디지털 산업중심 수출 관문도시 완성,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으로의 도약” [타임즈창원]지역사회의 명망있는 의사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온 강명상 365병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마산합포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저는 마산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나 제가 커 온 시간 동안 마산합포구는 오히려 소외와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소..

정치 세상 2024.01.19

강기윤 의원,검찰송치 1년만에 감나무 보상금 사건 무혐의....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았다.

강 의원 "악의적 왜곡으로 정치적 공세와 탄압한 단체등 법적 책임 감수해야 할 것" [시사우리신문]'태산명동 서일필'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태산이 울리도록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결과는 생쥐 한마리만 나왔다' 즉, 마치 큰 건수가 나올 것이라고 떠벌렸지만, 결과는 미미했다는 뜻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민단체와 언론이 태산이 울릴 지경의 법석을 떨었었던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감나무 밭 사건이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고 4년만에 사건이 종결됐다.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년여 만이다 .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

정치 세상 2024.01.19

창원시의회,“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구호 외치며 종이비행기 날려

[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8일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날 경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재차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구호를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가 가시화한 가운데, 신설을 원하는 지역 여론을 강조한 것이다. 김이근 의장은 앞서 임시회 개회사에서 “올 상반기 중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정책적 방향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의 염원을 전달하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의회는 이날부터 7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박강우 의원)’, ‘의약품..

정치 세상 2024.01.19

박강우 창원시의원 "지역축제 연계..축제 전용 한정판 누비전 제안"

[月刊시사우리]박강우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8일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할인 바우처’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이 혜택을 누리는 실용적인 축제’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유명 가수를 초청해 축제의 흥행을 이끄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고유한 매력과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하는 관점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최근 5년간 창원시 축제에서 유명 가수를 초청하는 데 지출한 비용이 8억 원을 넘는다고 설명했다. 2020년·2021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됐음에도 해마다 2억 원 안팎으..

정치 세상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