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12

박강우 창원시의원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간접흡연 방지”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의회 박강우 의원(비례대표)은 간접흡연 방지로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금연구역 확대 지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창원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오는 24일 제1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전통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하천구역 보행로·산책로 등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이다. 현행 조례는 공원, 학교,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 주유소 등만 금연구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설정돼 있으나, 전체 면적 3000㎡ ..

정치 세상 2024.01.19

[2024총선]‘민생주치의’ 국민의힘 강명상, 제22대 총선 ‘마산합포’ 출마 선언

강명상 예비후보“환자를 치료하는 소의에서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 “디지털 산업중심 수출 관문도시 완성,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중심으로의 도약” [타임즈창원]지역사회의 명망있는 의사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해 온 강명상 365병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마산합포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병든 사회와 정치, 지친 마산을 치료하는 ‘대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강명상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저는 마산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나 제가 커 온 시간 동안 마산합포구는 오히려 소외와 제자리걸음을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소..

정치 세상 2024.01.19

강기윤 의원,검찰송치 1년만에 감나무 보상금 사건 무혐의....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았다.

강 의원 "악의적 왜곡으로 정치적 공세와 탄압한 단체등 법적 책임 감수해야 할 것" [시사우리신문]'태산명동 서일필'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태산이 울리도록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결과는 생쥐 한마리만 나왔다' 즉, 마치 큰 건수가 나올 것이라고 떠벌렸지만, 결과는 미미했다는 뜻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민단체와 언론이 태산이 울릴 지경의 법석을 떨었었던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감나무 밭 사건이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고 4년만에 사건이 종결됐다.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1년여 만이다 . 이로써 그동안 감나무 보상금과 관련해 제기됐..

정치 세상 2024.01.19

창원시의회,“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구호 외치며 종이비행기 날려

[月刊시사우리]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8일 제1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날 경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창원 의과대학 신설’을 재차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창원 의과대학 신설하라” 구호를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가 가시화한 가운데, 신설을 원하는 지역 여론을 강조한 것이다. 김이근 의장은 앞서 임시회 개회사에서 “올 상반기 중 창원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정책적 방향이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우리의 염원을 전달하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의회는 이날부터 7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박강우 의원)’, ‘의약품..

정치 세상 2024.01.19

박강우 창원시의원 "지역축제 연계..축제 전용 한정판 누비전 제안"

[月刊시사우리]박강우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8일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할인 바우처’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이 혜택을 누리는 실용적인 축제’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유명 가수를 초청해 축제의 흥행을 이끄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고유한 매력과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하는 관점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최근 5년간 창원시 축제에서 유명 가수를 초청하는 데 지출한 비용이 8억 원을 넘는다고 설명했다. 2020년·2021년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됐음에도 해마다 2억 원 안팎으..

정치 세상 2024.01.19

김미나 창원시의원,‘마산방어전투’를 기억해야 ..‘메모리얼 페스타’ 주간 신설 등 제시

[타임즈창원]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950년 8~9월 한미 연합작전으로 벌어진 ‘마산방어전투’를 기억해야 한다며, ‘메모리얼 페스타’ 주간 신설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18일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가치의 소중함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고자 마산방어전투 관련 기념관 설립 등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산방어전투는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을 함락 위기에서 막아낸, 대한민국을 구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투”라며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이길래 수많은 젊은이가 이름도 모르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역만리 한국까지 와서 생명을 걸고 싸웠는지,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

정치 세상 2024.01.19

진형익 창원시의원 “창원시 산하기관장 인사 실패…신뢰 무너져”

[타임즈창원]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잇따른 창원시 산하기관장 직무정지, 사퇴 등과 관련해 인사 실패라고 주장했다.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은 지난해 창원시 자체 감사에 따라 직무가 정지됐고, 최근 창원산업진흥원장은 부당한 지시 등을 주장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두 기관장 모두 임명 당시 ‘보은 인사’ 등 논란이 일었다. 진 의원은 “작금의 사태는 야당의 건전한 지적을 무시하고 인사를 강행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시장은 표적 감사 등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창원시설공단 문제도 언급했다. 각종 은폐 의혹과 복지관 사고 등을 지적했다. 진 의원은 “시설공단 이사장은 인사청문회에서 능력과 자질 문제 등을 이유로 ..

정치 세상 2024.01.19

이정희 창원시의원 “남천 게이트펌프장 추가 설치로 침수 예방”

”즉각적으로 가장 큰 효과“...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月刊시사우리]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18일 해마다 반복되는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남천 게이트펌프장’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 지난해 창원에는 이상 강우 현상으로 성산구 중앙동 내동지구, 명곡·소계지구, 삼동지하차도, 진해 두동 신항 일대, 마산 진동 일대 등에 침수 피해가 컸다. 창원에는 시간당 20~50㎜에 달하는 폭우가 잦아지고 있다. 시간당 50㎜ 비가 내리면 차량 운전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보행자는 우산이 있으나 마나 하게 된다. 이 의원은 “성산구 중앙동 내동지구 일대 주민은 매년 우기가 가까워질수록 침수피해 걱정에 마음을 졸이고 있다”며 “우수저류시설, 남천 게이트펌프장 등..

정치 세상 2024.01.19

오은옥 창원시의원 “밀실행정 그만, S-BRT 중점사업에 집중을”

[타임즈창원]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8일 열린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등 중점사업에 대한 집중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이날 창원시가 언제부터인가 ‘소통없는 밀실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S-BRT 사업과 관련해 창원광장 활용 방안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계획에 없이 갑자기 변경된 것은 공사 기간이 늘어나게 하는 요인이며, 그간 여론조사를 통해 변경안 찬성 여론이 높았는데 충분한 논의나 설명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 표류 사업 진행에 우선하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지난 민선 7기 탓만 하며 감사를 거듭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중점사업에 집중해 시민을 위한 행정에 전념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오 의..

정치 세상 2024.01.19

백승규 창원시의원,"S-BRT 공사 사고·불편 대책 부족...조속한 마무리 당부"

[타임즈창원]백승규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18일 현재 진행 중인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공사와 관련해 사고와 불편이 이어지지 않도록 조속히 진행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 의원은 이날 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S-BRT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S-BRT 사업은 버스 우선 신호처리, 폐쇄형 정류장, 사전 요금 지불 등을 갖춰 대중교통 시스템의 정시·신속·쾌적·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60% 정도다. 백 의원은 “민선 7기 때 우려했던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차량이 시설물을 들이받거나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교통 체증과 공..

정치 세상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