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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표 중견기업 보그워너창녕(유) 513억원 투자 신축 공장 착공

친환경차용 전기구동 시스템 신규 사업 영역확대, 새로운 일자리 31명 창출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보그워너창녕(유)가 지난 24일, 창녕군 계성면의 기존 공장 내에서 신축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성수영 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이사, 스테판 더멀(Stefan Demmerle) 보그워너 PDS사업부 사장, 고객사인 현대자동차 권택환 구매 1팀장, 협력사 회장사인 태원전장(주)의 서한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그워너창녕(유)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착공식 모습.[창녕군 제공] 보그워너창녕(유)는 총 513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부지 내 8,663.21㎡(2,620평)의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지역 세상 2024.01.25

이재두 경남도의원·성보빈 창원시의원, 상남시장 상가번영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상남시장 숙원사업 기여 공로로 감사패 전달받아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이재두 의원과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사파,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상남시장상가관리회 회의실에서 그동안의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상남시장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도의원과 성 시의원은 시장 상가 발전과 번영을 위해 평소 자주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또한, 상임위 회의를 비롯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줄곧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해왔고 시·도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 보급을 주문하는 ..

뉴스 세상 2024.01.25

[여론]尹 대통령 국정지지도,40%선 무너지며 35.8%…"尹·韓 갈등-김건희 리스크 영향"

부정평가 62.5%…긍정평가와 격차 26.7%p "김건희 명품백 논란·쌍특검법 거부권 부정영향"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용산발(發)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론 고조로 40%대가 무너지며 30%대 중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8%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6.7%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6.2%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7.7%p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

정치 세상 2024.01.25

[여론]국힘 38.6% vs 민주 37.1%…"'명품백'·'사천 논란'으로 與 지지율 ↓"

지난 조사 대비 양당 격차 5.4%p→1.5%p로 줄어 " 민주, 충청서 15%가량 급상승...서천전통시장 화재 발생·이상민, 탈당 효과 빠져"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인 1.5%포인트(p)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 등이 국민의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며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무려 3.9%p(5.4%p→1.5%p)가 줄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 38.6%, 민주당 37.1%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여론조사 결과 대비 민주당은 35.8%→37.1%로 소폭 상승(1.3%..

정치 세상 2024.01.25

[여론]한동훈 비대위, '국회의원 정수 50명 축소'추진 공약...찬성 52.5% vs 반대 37.5%

찬성여론 50% 넘겼으나 지지정당별 의견 갈려 20대 제외 전 연령서 '찬성' 우세 [月刊시사우리]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국회의원 정수 50명 축소' 공약에 대해 찬성하는 여론이 과반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다만 국민들의 정치혐오 여론에 비해 찬성이 다소 낮게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여권이 주도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지지정당별로 의견이 갈린 탓이다. 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줄이는 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찬성'은 52.5%로 집계됐다. 반대는 37.5%, '잘모름' 10.0% 순이다.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찬성..

정치 세상 2024.01.25

[컬럼]김건희 여사 음모론으로 스스로 독배를 마시고 싶은 사회주의 악마들

[시사우리신문]리얼리즘의 극한에는 폭력이 잠재해 있다. 마르크스나 레린은 리얼리즘의 숲 속에 숨겨놓은 인티파다라는 무장봉기와 혁명의 선동자들을 노동자PD에서 다중NL로 옮겨가면서 선동을 부채질해 왔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증대로 비만해진 노동자나 대중은 점점 나태해져 간다는 사실을 간파하지 못했다. 그러자 제3세력인 문화예술인과 종교인들이 자본주의 체제 붕괴를 위한 혁명과 봉기를 자극하는 선봉대로 자처하고 나셨다. AI곧 아티스트 인디파다를 자처하고 나선 한국 문화예술인들의 작태가 무심치 않다. 그와 함께 기독교가 엄청난 타락의 길로 들어썼다. 이번 명품백 사건을 기획한 기획자가 바로 종교를 빙자한 인디파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미주지역 진보 목회자들의 대남통일전선을 위한 조직화가 거의 완성된 ..

만남 세상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