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 다가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의 시계초침이 빨라지면서 경남 진주시 갑 선거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경남 진주시 갑 선거구의 지역은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3선을 하면서 그간 정치적인 뚜렷한 이슈나 시민들의 기대와 열기가 낮은 지역으로서 다가오는 총선 역시 특별한 경쟁자가 없다면 무슨 변화가 있겠느냐는 반응속에 총선 열기나 관심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마 의지를 표출한 이후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경쟁 후보가 나타났다는 반응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구식 전의원은 지난 17대와 18대 진주 갑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고 진주혁신도시와 LH 일괄 이전 등 굵직한 성과들을 내면서 한나라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