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오전 11시 40분 창원시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위축시킨 창원시장은 즉시 사과하고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월 11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은 명예훼손으로 고발된 손태화 의원에 대한 수사를 한 결과,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며"검찰의 판단을 존중하며 사필귀정이다. 앞서 마산동부경찰서는 해당 의원의 명예훼손 건을 8월 초 검찰에 송치한 내용이다"라고 말하면서"검찰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지역 동장에게 막말한 혐의(명예훼손)로 고발된 해당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며"창원시 공무원노조를 비롯한 창원문화재단, 창원레포츠파크, 창원시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