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지난 14일 오후 황교안 대표가 서울역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하는 현장에 나타나 ‘박근혜 탄핵 무효'를 외쳐 달라고 호소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황 대표에게 박 대통령님 형집행정지 부탁드리려다가 끌려 나왔지만, 그래도 다시 가서 이야기했다.
황 대표 앞에서 무릎을 끓고 “탄핵 무효를 외쳐달라“,”대표님 언론에다 탄핵이 무효임을 외쳐달라“고 외쳤다.
한편,류 전 최고위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14일 오후 7시 47분에 황 대표의 답변은 "선거이기면 나오신다는데... 뜬구름잡는 이야기같네요"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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