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첫 날부터 우리나라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메달을 싹쓸이로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
남녀 대표팀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남녀 1,500m 결승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남자 1,500m 결승에서 곽윤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성시백이 은메달을, 이호석이 뒤를 이었고,
여자 1,500m에서는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대표팀 막내 박승희가 1위를, 이은별이 2위, 조해리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첫 날 출전한 우리선수 6명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포츠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경남경마공원“전국민 말타기 운동”스타트 (0) | 2010.04.01 |
---|---|
제1회 '광무제' 종합무술격투대회 (0) | 2010.03.29 |
金 김연아 미니홈피 축하객 폭주 서버다운 (0) | 2010.02.27 |
'피겨여제' 김연아의 눈물은 아름다웠다! (0) | 2010.02.27 |
모태범, 사상 첫 빙속 금메달 ‘쾌거’ (0) | 201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