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곤 마산시장 봉암 유원지 희망근로자 격려

황철곤 마산시장 봉암 유원지 희망근로자 격려

안기한 기자 /시사우리신문

▲ 황철곤 마산시장 희망근로자 격려현장 황철곤 마산시장은 희망근로 사업장인 봉암 유원지를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 격려 했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30일 오전 수원지 주변 산책로 및 수목정비 작업을 하고 있는 봉암동 희망근로자 80여명을 만나 이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이날 황 시장은 봉암 수원지에 조성한 산책로를 순시하며 공사현황 등을 점검하고 “봉암 수원지에 산책로, 전망테크, 통나무 다리 등 웰빙 공간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하며 “특히 희망근로 사업으로 산책로를 확장하여 등산객과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유를 가지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등산객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설물 등을 추가로 설치해 나가도록 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편 봉암 수원지 주변 웰빙공간 조성을 위해 3억여원의 사업비들 들여 산책로, 목교, 통나무 다리, 팔각 전망대, 징금 다리, 체육시설물 등을 지난 6월말에 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