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전지현, “해외 진출 배우 중 가장 성공할 것 같다” |
배우 전지현이 해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 중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배우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블러드' 측은 한 영화예매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 중 가장 성공할 것 같은 배우'를 뽑는 설문조사를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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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62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전지현은 739명(45.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꼽혔다. 전지현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블러드'에서 16세 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개봉한다.
2위는 '런드리 워리어'의 장동건은 348명(21.4%)의 지지를 받았으며, '닌자 어쌔신'의 비(정지훈)는 198명(12.2%)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4위는 '지 아이 조' 작품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이병헌이, 5위는 '공기인형'의 배두나가 자리했다.
한편,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블러드'는 전 세계 10개국에서 개봉을 하며, 국내는 내달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블러드' 스틸)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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