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15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4시 무소속 출마를 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 수성 못 광장에서 주말 대유세를 펼쳤다. 이날 홍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굳히기 대 유세에는 정계 원로이신 박찬종 선배님과 이재오 전 장관이 찬조 연사로 나왔으며 이진훈 전 수성 구청장도 연설을 했다"고 전했다. 홍 후보는 "주말 막판 굳히기 대유세에 이어 20시에는 상화 동산 입구에서 9번째 버스킹을 연다"며"수성을 지역 문제뿐만 아니라 대구시의 문제,대한민국의 문제,사적인 질문까지 가리지 않고 즉문 즉답하는 버스킹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히면서"오늘까지 하고 있는 사전 투표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구 시민 여러분!수성을 구민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