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을 2%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야권은 인물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3위로 등극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2020년 8월 둘째 주(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1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17%), 윤석열 검찰총장(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 홍준표 무소속 의원(2%) 순으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5%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차기 대통령 선호도 © 시사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