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147

한정우 무소속 창녕군수 후보 개소식 ‘올 사람은 다 왔다’ 역대급 인파와 화환 ‘물결’

홍준표 “불공정한 공천 반드시 좋은 성과 기원” 사실상 지지선언 이상조 전 밀양시장과 이병희 도의원 “공천작살낸 자 반드시 심판해달라”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공천 잘못되었음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경남우리신문]명확한 사유도 없이 국민의힘 공천경선 ‘컷 오프’ 당한 한정우 창녕군수가 무소속으로 6월 지방선거에 나섰다. 한정우 후보는 비가 내리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창녕읍 오류정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캠프측은 “하정구 전 창녕문화원장,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 이상조 전 밀양시장, 최충경 경남스틸 대표이사, 이병희 경남도의원, 김길화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장, 김태명 리베라컨벤션 대표를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과 전 현직 창녕군 공무원 출신 및 지역 저명인사등 ..

정치 세상 2022.05.14

김소연 "홍준표, 연초에 후보교체 여론 띄워"…洪, "약점 잡힐 일 하지 않아"

[시사우리신문]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이 홍준표 의원과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폭로성 글을 올렸다. 김 단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판의 선과 악, 홍준표, 이준석, 그리고 여의도'라는 글을 통해 지난 가을 홍 의원과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홍 의원이 '골든크로스’를 확신했다며 후보 교체론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통화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 했다. 이에 홍 의원은 '질이 나쁘다'고 비판했다. 김 단장은 "윤석열 후보님이야 당연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애타는 지지자분들께서 지금의 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 제 나름의 논평을 전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홍 의원이 "저에게 전화하셔서 '골든크로스'된다고 확신하시며 이준석 까지 말라고 한 말씀 자동녹음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세상 2022.01.04

국민의힘 지지자, 윤석열 47.3%vs홍준표 32.3%…보수층, 尹 40.5%vs洪 32.3%

[시사우리신문]29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가상 여야 대선 후보 대결에서 홍준표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결에선 홍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 후보의 대결에선 이 후보가 이길 것이란 여론조사가 나왔다. KBS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홍 의원과 이 후보의 가상 대결에서 홍준표 41.9%, 이재명 35.6%로 홍 의원이 6.3%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가상 대결 지지율은 이재명 39.9%, 홍준표 39.3%였지만, 보름만에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자(3..

뉴스 세상 2021.10.30

이준석,尹과 통화 녹취록 깠다..."차라리 洪이 낫다"무슨 뜻..?

이준석과 윤석열 전 총장이 통화한 내용이 외부(기자들)에 유출됐다고 한다. 한 통신사는 14일 밤 9시경, “윤석열 전 총장이 캠프의 ‘신지호 정무실장의 대표탄핵발언 유감을 표하기 위해 이준석에게 전화를 했는 데, 이준석이가 이를 녹취해 당 실무진이 풀다가 실수로 외부로 흘러나가게 됐다”며 “이준석측은 일부러 녹음한 건 아니고, 자동녹음기능 탓으로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제1야당 대표가 야당 대선후보 지지율 1위와의 통화를 녹취한 것도 불신을 자초한 것이며, 특히 녹취를 풀다가 실수로 외부에 유출됐다는 궁색한 변명에는 ‘윤 총장이 대통령되면 한국을 떠날 것. 유승민을 대통령 만들겠다“고 한 이준석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더 이상 대표직을 맡길 수 없다는 명확한 사유가 발생한 것이다. 李의 윤 총장..

특종 세상 2021.08.15

홍준표"文대통령..두 전직 대통령 노무현 전대통령을 자진(自盡)케 했다고 사적 감정으로 정치 보복을 한 것"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이젠 화해와 화합의 정치를 하라고 권하는 겁니다"라며"더이상 감정으로 몽니 부리지 마시고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 하십시오.그게 훗날을 위해서도 바람직 할 겁니다."라고 언급해 레임덕을 암시했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시간이 지나면 텅비는 모래시계처럼 권력은 영원 하지 않는다"며"레임덕을 막을려고 몸부림 치면 칠수록 권력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섭리로 받아 들이시고 마무리 국민통합 국정에만 전념 하십시오.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펼쳐지는 초파일이 다가 옵니다"라며"자신의 업보로 될 두 전직 대통령도 이젠 사면 하시고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화해와 화합의 국정을 펼치시길 기대 합니다. 지..

정치 세상 2021.04.18

홍준표"김종인 복장(福將)이였기 때문에 운좋게 이긴 것...두번의 행운은 없다"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81%가 여당이 못해서 이겼다고 했다"며"그만큼 지난 1년 동안 김종인 비대위 체제는 국민들의 신망을 받지 못한 체제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오늘 아침 조선일보 여론조사 보도는 야당으로서는 참으로 충격적"이라며"이번 보궐선거 야당 압승의 원인을 야당의 정책보고 찍었다 3%, 야당의 인물보고 찍었다 3%, 야당의 활동보고 찍었다 1%, 야당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도는 도합 7%에 불과 했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이번 보궐선거의 압승 원인은 여당과 청와대의 부동산 정책 잘못이 43%, 그외 대부분 문정권 실정과 폭정이 문정권에 등을 돌리게 된 원인 이였다"며"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81%가..

정치 세상 2021.04.16

경남도 선관위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경력 표기 '사실 아니다'발표...헌법 기관 위치 망각"

[안기한 기자]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민주당 경남도당측이 제기한 ‘정무특보 1급상당’ 경력 표기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 선관위의 해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하자 국민의힘이 발끈하고 나섰다. 본지 확인결과 지난 2015년 8월11일 '오태완 정무조정실장 1급상당 도지사 정무특보 승진'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경남도청에서 최초로 각 언론사에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도당 노치환 대변인은 지난 4일 “경남선관위가 지난 2일 오태완 후보 경력에 대해 괄호에 병기된 1급상당, 2급상당등 직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정한 것은 헌법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여당측과 소속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극히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결정”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노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경남도 채무, 洪 지사 시절 '0원' 金지사 취임후 7천960억원 증가

홍 전 지사, "꼭하는 짓이 국가채무 1,000조시대 연 文 대통령과 같아.." 성낙인 도의원, '14년뒤 이자포함 8.4천억원' 채무 건전성 개선 촉구 [시사우리신문]홍준표 전 경남지사 시절 각고의 노력으로 달성했던 경남도의 '채무제로' 가 민주당 김경수 지사 들어 7천960억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미래세대에 대한 과도한 부담 전가우려가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원금도 문제지만 해마다 불어나는 이자 부담으로 2026년에는 한해 1천억원이 넘는 채무 상환 부담이 발생해 결국 파산지경에 이를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성낙인(창녕1,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83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채 발행량의 가파른 증가 추세'에 대해 지적하..

정치 세상 2021.03.21

경남은 먹고 살만한가요?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채무 1조원 시대가 멀지 않았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 천영기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경남은 먹고 살만한가요?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어 매우 안타깝다"며"경상남도, 채무 1조원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김경수 지사를 비난했다. 이날 천 대변인은 "경남은 먹고 살만한가요? 미안하지만 “아니올시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어 매우 안타깝다"고 운을 떼며"가장 잘하는 정치는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의식주가 해결된 나라일 것"이라며" 이번 ‘LH 투기사태’를 보면 분명 주택정책은 마이너스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철저히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고 김경수 지사와 현정권을 싸잡아 비난 논평을 냈다. 이어"대한민국이 그렇다면 우리 경남도정은 어떠할까요? 유감스럽게도 김경수 경..

정치 세상 2021.03.21

홍준표 "차기대선...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번 차기 대선 판은 해방이후 최고로 극심한 진영 싸움이 될수 밖에 없을 겁니다"라며"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 했다. 홍 의원은 11일 오후 SNS를 통해"지금의 차기 대선판은 민주당 판"이라며"아직 야당판은 장벽에 가려져 시작 되지도 않았다"고 게재했다. 이어"반문재인 진영이 정비 되어야 야당판이 오는데 지금 반쪽의 야당 만으로는 야당 대선판이 될수가 없지요"라며"4월 보궐선거가 끝나고 당이 정비 되어 안철수 대표를 포함해서 반 문재인 진영이 모두 하나가 될때 그때 가야 야당 대선판이 시작 된다"고 설명하면서"이번 차기 대선 판은 해방이후 최고로 극심한 진영 싸움이 될수 밖에 없을 겁니다"라며"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

정치 세상 20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