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문 대통령을 향해 "무엇이 두려워 가족끼리도 못 만나게 하느냐?"라며"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내놓고 물러 나던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11일 밤 SNS를 통해""무엇이 두려워 가족끼리도 못 만나게 하느냐?"라며"조선시대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도 아닌데 가족끼리도 다섯 이상 모이면 고발되는 이웃이 이웃을 고발하는 더러운 세상이 되었나?"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생각 할수록 화가 치민다"며"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내놓고 물러 나던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