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어르신들에게 심리상담, 음악치유사 봉사활동 펼쳐 사회에 귀감 [시사우리신문]마약퇴치영화 OST 주제곡 ‘나예요’ (작사 작곡 윤명선) 를 부른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200만 다문화인들의 마음을 담은 ‘개천절 축시’를 발표하며 4357주년을 맞은 개천절을 축하했다.지난 2000년 귀화한 헤라(HERA)는 히트곡 ‘첨밀밀’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적 취득 후 본적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 로 옮겨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이주여성들에게 홍보할 만큼 한국에 대한 사랑이 그 누구보다 남다르다.시인이자 수필가이기도 한 가수 헤라는 자작시 72편을 담은 시집 ‘가리베가스’를 출간하기도 했다. 2011년~2012년에는 월간 문학세계 시, 수필부문 신인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