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160

진중권,추미애 장관 겨냥해 "일진이냐.... 이분, 껌 좀 씹으시네"직격탄 날린 이유(?)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일진이냐.... 이분, 껌 좀 씹으시네"라며 추미애 장관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추미애, 윤석열에 "내 말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한 기관의 장이 되면, 권한의 분산이 필요하다"며"옛날에 천정배 장관은 강정구 교수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하여 처음으로 지휘권을 발동한 적이 있지요. 그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 관한 사안이었다"고 소개하면서"그것이 적절했느냐에 대해서는 판단이 엇갈리겠지만, 적어도 ‘장관’으로서 할 만한 개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뭡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사건을 어느 부서에 배당하느냐, 이런 문제까지 꼬치꼬치 장관이 개입을 해야 하나요?"라고..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을 자제시키든지, 아니면 해임해야 할 것"

"어쭈. 니가 내 문자 절반을 씹었어?" 이게 장관이 할 소린가. 양아치도 아니고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의중인가, 추미애의 항명인가"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면서"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을 자제시키든지, 아니면 해임해야 할 것 같다"면서"이분이 쓸데 없이 국정에 혼란을 일으키고, 대통령의 메시지를 혼동시키고 있거든요. 이분, 사상 최악의 법무부장관으로 기록될 겁니다"라고 우려했다. 이날 진 전교수는 추미애 "검찰개혁, 황운하가 해도 된다"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대통령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두 기관의 협력을 주문했다"며"그런데 추미애 장관은 대통령 말씀을 무시하고 친문 강성파들을 겨냥해 지금 자기정치를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문재인 정권의 도덕적 허무주의...그냥 인사청문회 폐지법을 내세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도덕적 허무주의"라는 제목으로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저들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청와대에 들어간 586은 자신들은 최소한 이명박-박근혜 정권 사람들보다는 깨끗하다고 확신했겠죠"라며" 청와대에서 권력을 이용해 장난을 쳐도 앞의 두 정권보다는 자신들이 더 낫다고 믿었을 테구요.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문제였던 거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자신들을 개혁의 '주체'로만 생각했지, 자신들이 이미 오래 전에 개혁의 '대상', 청산해야 할 적폐로 변했다는 생각을 아예 못했던 겁니다"라며"그래서 그 개혁의 '형식'에 발목이 잡혀버린 상황이 된 겁니다"라고 주장하면서"기억나실 겁니다. 집..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대한민국에서 개혁이 가장 시급한 곳은 실은 청와대"

"저들이 윤석열을 자르는 데에 왜 저토록 목을 매는지, 아시겠죠? "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4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라임 개입 청와대 전 행정관 “김봉현에게 금감원 문건 보여줘”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대한민국에서 개혁이 가장 시급한 곳은 실은 청와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그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사람들 중 각종 비리로 기소된 이, 아직 조사를 받는 이, 그리고 새로 비리로 고발당한 이를 꼽아보았다"며"세어보니 모두 12명"이라고 밝혔다. 이어"해방 이후에 한 곳에서 이렇게 많은 피의자를 배출한 기관이 또 있었던가요?"라며"저들이 윤석열을 자르는 데에 왜 저토록 목을 매는지, 아시겠죠? 윤석열을 그냥 놔뒀다가는 앞으로 이 리스트가 더 길어질 수가 ..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최강욱 의원,검찰에서 당신 같은 피라미 하나 잡아서 뭐 하겠습니까?... 영양가도 없는 거"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최강욱 의원, 검찰개혁을 개인의 복수로 합니까?"라며" 허위인턴 증명 만들어준 거, 잘한 짓 아닙니다"라고 한방 날렸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조국의 아들을 위해 못사는 집 아이의 기회를 빼앗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라며"멍석을 깔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션찮을 판에, 뭘 잘 했다고 기세등등하게 설치는지. 당신같은 사람부터 개혁돼야 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그런 짓 한 사람이 가슴에 의원배지 다는 문화. 바로 그게 척결해야 할 이 사회의 적폐입니다"라며"그러니 적폐를 청산하려면 본인부터 청산하세요. 그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폐잖아요"라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그리고 재판, 일반국민들처럼 좀 조신하게 받으세요"라..

카테고리 없음 2020.06.26

진중권,"법을 폐지하세요... 그럼 한명숙 죄도 없어집니다"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지난 일 페이스북을 통해 與, 법사위서 검찰-사법부 맹공 "한명숙 판결, 수사과정 문제"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나머지 형법을 다 폐지하면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은 아예 범죄 없는 나라가 될 겁니다"라며"그걸 문대통령의 최대의 치적으로 삼으시구요"라고 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개그콘서트. 한명숙은 결백했다! 9억은 깨끗하다. 검찰이 잘못했다. 법원이 잘못했다"며" 그냥 법을 폐지하세요. 그럼 그 분의 죄도 없어집니다"라고 비꼬우면서"나머지 형법을 다 폐지하면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은 아예 범죄 없는 나라가 될 겁니다"라며"그걸 문대통령의 최대의 치적으로 삼으시구요"라고 비꼬았다.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문재인의 업적이라곤 이제 달랑 하나...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만 남았는데"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 그 많은 간신들은 다 뭐하고, 대통령 이미지 관리도 내가 해드려야 하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진 전교수는 "문재인의 업적이라곤 이제 달랑 하나"라며"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만 남았는데, 그 업적마저 지워버리면 우리 대통령이 너무 초라해지지 않겠어요?"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명색이 촛불 대통령인데 가오가 있지"라며"어차피 수사의 손발 다 잘라 권력비리에는 손도 대지 못하게 해놓은 상태. 검찰 인사권도 어차피 추미애 장관 겸 총장님이 다 가져간 마당에, 그냥 의전총장으로라도 내버려 두는 게 이미지 관리하는 데에 더 낫다는 게 대통령의 깊은 뜻입니다"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이어"아부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아부의..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청문회는 죄가 없다...조국, 윤미향 모두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임명하지 않았나?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홍영표 '도덕성검증 비공개' 인사청문회법 발의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청문회는 죄가 없다"고 비꼬았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청문회는 죄가 없다"며"국민이 멀쩡히 다 지켜봐도 막무가내로 임명하는 판에, 굳이 숨기거나 감출 필요 있나?"라고 직격탄을 날린 후 "조국, 윤미향 모두 그냥 얼굴에 철판 깔고 임명하지 않았나?"라며" 어차피 국민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임명할 거라면, 최소한 국민의 입장에서 그 자가 얼마나 썩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나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역사는 반복된다"면서"2013년에는 새누리당에서 이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민주당의 반대로 좌초했죠"라고 운을 떼며"이번엔 민주당에서 이를 도입하려 ..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한국정치를 다시 87년 체제에 가둬 놓은 민주당"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정치를 다시 87년 체제에 가둬 놓았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민주당은 위성정당을 만들어 자신들이 내세운 정치개혁의 명분을 스스로 파괴하고 한국정치를 다시 87년 체제에 가둬 놓았다"며"그것으로도 모자라 확립된 국회의 관례를 깨고 법사위원장을 제 몫으로 가져갔죠"라고 비난하면서"게다가 18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다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비꼬았다. 이어"그러면 정치가 87년 이전으로 돌아가는 거죠"라며"이게 민주당이 외치던 '정치개혁'의 말로이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라며"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칼 슈미트적 관념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목요일 칼럼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게재했다.

뉴스 세상 2020.06.26

진중권 "싸움의 기술...음모론에 중독된 구제불능의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전략"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미향 의혹 제기하는 곽상도 “고문검사 아냐”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싸움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음모론까지 동원한 무차별한 공격은 결국 역공을 부르기 마련입니다"라며"벌써 민주당과 윤미향 측에서 총반격에 나섰잖아요"라고 우려하면서 "음모론에 중독된 구제불능의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전략은, 멀쩡한 정신을 가진 대다수 국민의 호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라며"그러니 절대 원칙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원칙은 두 가지입니다"라며"첫째, 비판은 철저히 '공익' 위에 서야 합니다. 적에게 최대한 타격을 주겠다는 것은 공익과 관계 없는 통합당의 당익일 뿐입니다"라고 주장하면서"둘째, 비판은 철..

카테고리 없음 2020.06.13